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은 밥 프록터의 You Were Born Rich 즉 당신은 부자로 태어났다는 책을 보고 그의 영화 더 시크릿에 참여하도록 요청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끌어당김의 법칙뿐만 아니라 그것을 활용하여 어떻게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지 끝없이 교육했다는 점에서 본받을 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밥 프록터의 부의 원리라는 책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밥 프록터 부의 원리 리뷰
돈 자체가 목표가 아니다
돈이란 축적 대상이 아니라 교환 대상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돈을 최종 목표로 생각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돈이 작동하는 원리에 대해서 물과 비유합니다. 물 한 방울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물 한 방울을 1달러라고 가정해 본다면 그것으로 할 수 있는 잃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물방울이 모일수록 운동량이 증가합니다. 개울을 만들고 강을 만듭니다. 이 작은 물들이 모여서 산을 깎고 계곡을 만듭니다. 단 이는 물이 고여 있지 않다는 전제 하에서입니다. 작은 돈이라도 꾸준히 모여서 흐르기만 한다면 부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결국 요약해 보자면 돈 자체를 가지고 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돈이라도 어떻게 흐르게 만들어라는 것입니다. 즉 밭을 가진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밭에 옥수수를 심고 그것을 돈과 교환해서 돈이 흐르게 한다면 그것이 돈을 만드는 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개설해서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거기에 광고를 달아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나 배당주를 사서 매 분기 현금흐름이 흐를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많이 벌겠다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결국 이 내용은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에서도 잘 나옵니다. 피라미드를 건설하기 위해서 매번 돌을 옮기기보다는 기중기를 개발하여 누구나 쉽게 돌을 옮길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그 대가로 돈의 흐름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한 푼 벌겠다는 것보다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좋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유튜브 조회 수가 당장은 낮아도 괜찮습니다. 어쨌든 당신에게 좋은 가치를 느낀 사람은 당신의 영상을 계속 볼 것이고 이것은 체류시간의 증가로 내 영상이 위에 뿌려지는 효과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언을 따르기 전에 그들의 인생부터 살펴봐라
우리가 그 사람의 조언을 따를 때 상대가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상대에게 품은 감정적 믿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부자가 되어 보지도 않은 사람이 부자가 되는 법을 알 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 부모님이 그래도 나보다 오래 살았고 나를 키우는데 고생하셨으니 부자가 되는 방법을 잘 알 거야라고 생각하여 부에 대해서 질문을 한다든지 오피스텔과 아파트 중 무엇을 매수할지 묻는 것 같은 것과 친한 친구에게 고민 상담을 하는 것 등이 있겠습니다.
대부분 직장인들은 안정적인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무리에서 이탈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부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선택을 내릴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그들이 안정적으로 월 천 만원씩 들어오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면 공무원을 계속할지 물어 보시면 대부분 그냥 회사를 그만 둔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된 삶을 벗어난 부자에게 부의 원리를 묻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부는 과정이라는 것을 이야기 한다
대다수 사람들은 기회가 요란한 팡파르와 함께 도래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회는 그렇게 작동하지 않습니다. 매일매일 작게 스쳐 지나가는 것을 계속해서 잡는 사람이 큰 부를 얻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패도 하나의 기회로 보게 됩니다. 어떤 장애물이 앞을 가로막을 때 그것을 돌아가려고 하지 않고 극복하려고 노력합니다. 그것을 뛰어넘게 된다면 당신은 수 많은 사람들이 못 넘었던 것들을 할 수 있게 되고 그것 자체가 희소성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노하우들을 블로그를 개설해서 글을 쓰거나 강연을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누구나 각자 좋아하는 일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돈이 벌리지 않아도 기꺼이 할 일이라는 것입니다. 부자들이 그런 일을 계속 하게 되고 그 노하우를 공개하면서 부를 이루게 됩니다. 나무를 벨 때 도끼날을 가는 시간은 한 푼도 얻지 못하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날을 갈기 시작하거나 전기톱을 가지고 있다면 나무를 베는 시간은 매우 빨라질 것입니다. 부자들은 이러한 준비시간 즉 지금은 돈이 안 되지만 나중에는 그것이 복리로 불어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과정을 버틸 수 있고 이런 부의 원리를 통해서 미래에는 더 많은 소득을 창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당신은 부를 이룰 자격이 있다고 믿어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백만장자를 과대평가 한다고 말합니다. 돈은 제공된 서비스에 대한 보상이기 때문에 돈을 많이 벌려면 서비스를 많이 제공하면 된다고 말합니다. 당신 또한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다고 말합니다. 당신이 암병동의 간호사라면 암 환자가 겪은 임종증상이나 입원 시 꼭 필요한 물품들 혹은 증세가 빨리 호전되는 환자들의 특징 같은 것들을 책으로 내거나 블로그에 게시하면 됩니다.
만약 아무런 기술이 없다면 그냥 본인의 삶 날것을 보여줘도 됩니다. 요즘 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짠테크 브이로그라든지 집밥을 해 먹는 모습, 맛있는 요리 레시피를 배워서 자취방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맛있는 요리, 강아지 산책 등의 모습을 모여줘도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부를 이룰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그만두라는 속삭임 때문에 당신은 끝까지 못하거나 중간에 갈아엎을 확률이 매우 높으며 그것이 부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크릿에서는 생각만 하면 무조건 이루어진다고 말을 하지만 밥 프록터는 생각과 더불어 어떻게 부를 창출해야 하는지 그리고 부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결국에 자신이 갈 길을 믿고 꾸준히 달려 나간다면 먼 미래에는 부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생각을 해야 실천을 하고 믿음이 있어야 꾸준히 할 수 있습니다. 당신도 결과에 관계없이 누군가에게 도움 되는 글을 게시하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그릿만 가지게 된다면 부라는 과정에 한 발짝 계속 가까이 다가가게 될 것입니다. 그럼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