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담대한 명언을 읽고

이건희 담대한 명언

담대한 명언이라는 책은 삼성 신화를 이룩한 이건희의 인생철학이 담긴 책입니다. 만약 그가 없었다면 삼성은 초일류 기업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건희 회장님의 인생을 바꾸는 위대한 어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책의 내용은 크게 정신적 패배주의를 극복하라, 그가 사는 법을 배워라,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것, 결단은 신속히 하라, 머뭇거리지 말고 앞만 보고 가라,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되는 골드칼라가 돼라,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을 갖자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님의 어록이 잠깐 소개되어 있고 저자의 해석과 판단이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중 몇개의 감명깊은 어록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건희 담대한 명언을 읽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정신적 패배주의를 극복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환경을 갖추었다 하더라도 정신적으로 무장되어 있지 않으면 성공적으로 이뤄 낼 수 없다는 것이 이건희 회장님의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좋은 환경이라도 유가, 금리, 정치, 경제 등의 외부요인에 의해서 항상 사회는 급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시기를 항상 버티는 자가 승자라고 생각합니다.

개와 전기 실험을 알고 계시나요? 개에게 묶어 놓고 전기 충격을 가하면 목줄을 풀어 놓고 전기 충격을 가해도 피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중 몇몇 개들은 아무리 묶어 놓고 전기 충격을 가해도 기회가 생기면 항상 탈출했습니다. 어떤 어려움과 불가능이 있더라도 탈출한 개처럼 버티기만 잘 해도 성공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희 회장님은 럭비 정신에서 찾으라고 말합니다. 상대방의 강한 태클과 뼈가 부러질 정도의 몸싸움을 극복하고 터치다운을 향해 끊임없이 달려 나가라고 직원들에게 항상 주문하고 있습니다.

나는 사람에 대한 공부를 제일 많이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유능한 참모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어떻게 이렇게 유능한 참모를 얻을 수 있었을까요? 저자는 인간에 대한 꾸준한 성찰 사람 공부에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데일 카네기는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흥미를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2년간 노력하는 것보다 자신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2개월간 다른 사람에게 진정으로 흥미를 가지게 만들어라고 말했습니다.

사람 공부와 인간 본성에 대한 연구 그리고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인재를 얻을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생각해야 됩니다. 결국 인간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으며 결국 정말 중요한 일들은 내가 해야 되지만 나머지 것들에 대해서는 위임해서 처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에는 믿고 맡길만한 사람을 구하는 것이 내 시간을 절약해 주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톱에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 어떻게 노력했는지 연구했다

성공한 사람들은 인생 교과서와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건희는 스스로 여러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을 연구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분석과 연구, 그리고 그를 본받아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했기 때문에 오늘날 삼성이 존재했습니다.

오늘날은 책과 유튜브 등으로 인하여 성공한 사람들의 철학을 더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성공한 모습을 보고 나도 그것을 따라 해서 작은 성공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나를 존경하는 사람을 만들고 그 사람에게 이익이 되는 행동을 꾸준히 하게 된다면 저는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을 부러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시기를 하고 질투를 합니다. 질투가 생기는 이유는 질투가 인간 본성이기 때문에 이런 무의식적은 행동을 의도적으로 버리고 항상 배움의 자세를 유지한다면 당신도 언젠가 누군가가 보고 배울 위치에 있을 것입니다.

잘하는 사람을 더 잘하게 하라

이건희는 잘하는 사람을 더 잘하게 하는 것을 격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에너지를 더 파이팅 넘치게 만드는 힘의 원천입니다. 잘 되는 팀의 팀장은 작은 일에도 칭찬하고 격려하였습니다. 실수를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 원인을 분석하여 다시는 실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사사건건 팀장이 직원들에 일에 지적하고 문제를 제기하면 팀원들의 기가 꺾여 버릴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팀장의 욕을 먹지 않기 위해서 직원들은 어려운 문제들은 다 회피해 버리고 쉬운 일들만 찾아서 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남이 못한 일을 해 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가치 창출이고 오늘날의 수익의 원천은 한 가지 전문가적 지식으로 먹고사는 골드 칼라의 시대이기 때문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오늘 한 일에 대해서 격려하고 앞으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롤에도 정글이 망한 라인을 가지 말고 잘하는 라인을 가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망하는 라인에 가서 도와줘도 또 망칠 것이며 결국 상대방은 잘 한 라인에 가서 계속 터트리고 잘 한 사람은 그에 불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잘 한 라인에 갱을 가서 도와주면 결국 그 사람이 더 잘해서 게임을 터트리는 속도가 더 빨라지게 될 것이고 이로 인해서 게임을 승리로 이끌어낸다고 생각합니다.

뱃속에 들어가게 되면 찬밥도 더운 밥이 된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서 소일거리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감독인지 모르고 영화사 직원으로 알고 있을 정도였습니다. 투자의 대가 조지 소로스도 런던에서 짐꾼, 웨이터 등을 하며 학비를 벌었고 손님들이 먹다 남긴 음식을 먹으면서 경제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공부해서 펀드매니저가 되어 세계 최고의 투자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일단 힘든 일은 아무도 안 하려고 합니다. 어떠한 일을 가리게 된다면 내 사업을 하더라도 힘들고 고독한 것들을 피해 가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남들에게 잘 보이는 것에만 집중하게 되고 보이지 않는 곳에는 항상 오물들이 가득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기 싫은 일이라 할지라도 나에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이 천하다고 하더라도 일단 자본금을 모으고 꾸준히 공부하여 성공에 더 가까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담대한 명언이라는 책을 요약해 보자면 결국 사람에 대해서 배우고 사람에게 잘 해주고 어떤 일이 주어지든 간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나간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영자는 메기 같은 사람이 되어서 내 주위 사람들이 꾸준히 발전할 수 있게 격려를 하면 된다고 말합니다. 미꾸라지는 메기를 넣어 놓지 않으면 포식자가 없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고 근육이 퇴화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기를 넣어 놓게 되면 살기 위해서 기를 쓰고 그렇기 때문에 살아있는 미꾸라지들은 건강하고 살도 많이 오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님이 말하는 메기란 격려를 통해서 사람들이 더 힘차게 움직이는 것을 말합니다.

저는 블로그 글을 쓰면서 항상 생각하는 것이 조회 수를 뽑거나 수익을 생각하고 있지만 그보다도 먼저 읽는 사람이 만족할 만한 정보를 줬는가에 의의를 두고 계속 써 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당장 앞에 놓인 돈을 주우려 하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서비스를 줄 것인지 생각한다면 나중에 그것이 돈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이건희 회장님의 담대한 명언 책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하재준님이 지은 미라클 액션

밥 프록터의 부의 원리를 읽고

이웃집 백만장자라는 책 좋은점과 아쉬운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