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배당 10만 원 만드는 법

월 배당 10만 원 인증

오늘은 월 배당 10만 원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리츠나 맥쿼리같이 5~6%대의 배당과 S&P500과 애플같이 2% 미만 종목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배당금이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섞어서 원금이 4000 정도 되니 실현이 되었습니다. 월 100만 원씩 3년 정도 적립식으로 넣는다면 누구나 월 배당 10만 원 정도는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년 정도 하면 원금은 3600만 원이겠지만 자주 사고팔지 않고 우량주를 여러 개 샀을 때는 최소 400만 원 정도는 더 벌려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결론은 시드머니 4000만 원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월 배당 10만 원 만드는 방법

월급부터 최소 300은 만들어라

3년 동안 월 100만 원씩 집어넣으려면 적은 돈으로는 택도 없습니다. 내가 무지출 챌린지를 통해서 안 쓰고 돈을 모은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되면 행복도가 매우 떨어지고 주식의 등락에 나의 멘탈이 매우 흔들리게 되어서 오히려 더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게다가 기껏해서 모아 놨더니 갑자기 집에 누가 아프다던지 강아지가 병에 걸리거나 결혼을 할 경우도 생기고 돈 나갈 일이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낀다는 생각보다 무조건 내 노동력을 끌어올릴 생각을 해야 합니다.

월급 300 정도는 1년이면 충분히 만들 수 있는 금액입니다. 예를 들면 나는 하나도 무언가 할 줄 몰라서 맨몸으로 쿠팡에 지원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돈을 제일 많이 버는 사람들이 보일 겁니다. 바로 지게차입니다. 첫 월급을 받으면 무조건 지게차 자격증을 따고 처음에는 기술이 없으니 지게차와 피킹을 같이 할 수 있는 회사에 취업을 합니다. 물론 그때는 최저시급보다 10만 원 정도 많이 받을 것입니다. 그 다음에 1년 정도 지난 후에 쿠팡에 취업을 하게 된다면 내 노동력에 월 40만 원이라는 지게차 추가 수당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아니면 아예 직업을 기술을 배우는 것으로 바꾸는 방법도 있고 공무원 같은 것을 해서 알뜰살뜰하게 살다가 30대가 넘어가서 애들 생겨서 주식투자하는 것이 쉬울 것 같지만 그것이 더 어렵습니다. 그때 돼서 여유가 되어도 마누라는 절대 주식은 안된다면서 이혼을 불사할지도 모르고 그러다 몰래 하다 걸리면 그때부터 가족 간의 불화가 시작되게 됩니다. 결국 안정화에 들어서게 되면 오히려 더 투자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이것을 날리기 싫어서 더 안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월 300 정도 벌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는 것이 주식투자를 하는 것보다 더 쉽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청소 안 쓰는 물건 버리기 등 기본적인 것들 꾸준히 하기

월 배당 10만 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식투자 기법을 배우는 것보다 주변 정리를 깔끔하게 하고 안 쓰는 것을 버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위 환경을 지저분하게 해 놓거나 바로 먹고 설거지를 하지 않는 사람 치고 주식이나 코인을 꾸준히 하는 사람을 못 봤습니다. 청소력이라는 책을 보면 불필요한 것을 버리는 것은 나쁜 액운을 쫓아내고 좋은 기운을 들여다 보는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갑에 있는 불필요한 카드와 영수증, 스마트폰에 저장된 필요 없는 사진 같은 것들도 다 삭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변 정리를 안 하시는 분들은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손절을 못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다 필요하고 쥐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언가 아깝더라도 필요 없는 것들은 싹 다 버리는 밀리어니즘적인 사고방식을 투자하기 전에 먼저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은 주식 수에 칭찬하기

아무리 우량주를 샀어도 절대 하락하지 않는 법은 없습니다. 비록 안전하지 않지만 오래 가지고 있으면 배당금도 늘어나고 언젠가는 오르는 게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천만 원만 원금이 넘어가도 하루에 100만 원씩 왔다 갔다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주 두 주 모아가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오늘 치킨 한 마리 안 사 먹고 넣은 ETF 두 주에 뿌듯해하셔야 합니다. 많이 올랐다는 것을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하기 시작하면 떨어질 때는 숨고 싶고 손실을 메꾸기 위해서 더 위험한 주식에 손을 뻗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느리지만 소소하게 쌓아가는 재미를 추구해야 합니다.

게다가 주식 수에 칭찬하지 않고 수익률에 칭찬하게 된다면 아무리 내가 열심히 분석해서 넣었어도 수익률이 떨어지면 나를 원망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어려운 시기에 돈을 안 넣으려고 하고 그 돈으로 무언가 자신만의 생활을 하는데 쓰기 때문입니다. 나스닥이나 S&P500같은 우량한 지수에 투자하게 되면 언젠가는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익률에 집착하지 마시고 내가 이번에 얼마나 투자했는지만 집중하도록 합시다.

취미생활 하나 가지기

주식을 매수한다는 것은 엄청난 스트레스와 강한 멘탈을 요구합니다. 언젠가는 우상향하기 때문에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오래 버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오래 버티기 위해서 나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작은 취미 하나는 가졌으면 좋겠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게다가 건전한 취미생활은 이성적으로 주가를 분석하고 판단하는데 힘이 됩니다. 갑자기 큰 하락이 왔을 때 우리 뇌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왜냐하면 고대 사회에서 식량을 잃는다는 것은 말 그대로 생존에 위협을 받는 것과 똑같기 때문입니다. 그때 내가 꾸준히 해 왔던 취미생활이나 그런 것들이 손실을 메꾸기 위해서 무리한 매매를 막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너무 지쳐서 주식판을 떠나는 행위를 막아 줍니다. 결론적으로 끈기 있는 삶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적립식으로 매수하기

뭔가 분석하려고 하지 말고 무지성으로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매일 호가창을 들여다보는 것만큼 스트레스 받는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에만 매진하고 어차피 우상향한다는 믿음으로 적립식 투자를 해 놓으시면 언젠가는 월 배당 10만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슨 경제 분석이니 차트 매매니 특별한 지식이 있어서 배당을 많이 받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 ETF 하나 매수하거나 내가 자주 가는 스타벅스나 내 옆에 있는 아이패드를 만드는 애플 같은 주식들에 꾸준히 투자하면 망할 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이 부동산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자신이 20년 동안 가게를 운영했는데 건물주의 임대료가 건물한 채 값보다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장기전으로 생각하고 계속해서 임대료를 받는다고 생각하고 적립식으로 매수하게 되면 언젠가는 목표에 다다르게 됩니다.


일단 실행만 해도 상위 10% 안에 든다고 자부합니다. 당장은 내 월급이 월 배당 10만 원 보다 훨씬 가치있게 생각이 되고 푼돈이라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되면 그 돈이 불고 불어 20만 원이 될 것입니다. 결국에는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 주식도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몸값을 올려서 투자의 세계로 들어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월 배당 10만 원 만드는 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같이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이 꿀통을 먹어 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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