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채권 장외채권 차이는?

채권이란 남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율과 만기를 표기한 증권입니다. 채권을 구매하신다면 장내채권 장외채권이라는 항목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이 둘의 차이가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내채권 장외채권 차이

장내채권장외채권
개요한국 거래소에 등록되어 거래 가능한 채권기관(증권사)이 구매하여 개인에게 판매하는 채권
가격 결정거래소의 수요와 공급 법칙기관이 판매가격을 정해 놓음
수수료매수/매도시 수수료 발생채권 판매 가격에 포함(상대적으로 비쌈)
매도 환금성좋음증권사는 판매만 할 뿐
매도시에는 장외 시장 이용

간단히 말해서 주식도 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이 있고 상장되지 않은 주식이 있습니다. 장내채권 장외채권 차이는 한국거래소에 등록되어 개인이 자유롭게 매수할 수 있음의 유뮤입니다. 하지만 채권은 상장이 되지 않은 기업들도 우량한 기업들이 많고 장외주식 사이트에서 개인들끼리 거래하는 것이 아닌 증권사가 사 놓은 것을 수수료를 얼마 덧붙여서 팔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내채권 장외채권 차이

증권사 매수화면에서 보시면 왼쪽이 장내채권 오른쪽이 장외채권입니다. 한 눈에 봐도 장내채권 장외채권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내채권은 얼마에 발행했는지 나와 있지 않고 매수 호가와 매도 호가만 있고 발행 시 이율 1.5%로 발행하였지만 초보자들은 이것을 찾고 실제로 내가 받을 이율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증권사도 조금 더 신경을 써서 구현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되면 자신의 장외채권을 판매할 수 없으니 기본적인 것들만 해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른쪽에 장외채권은 증권사가 가격을 정해놓아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누구나 봐도 이율이 얼마인지 언제 이자를 받는지에 대해서 상세하게 기술해 놓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매수하기가 유리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외채권은 증권사가 대신 구매해서 소비자에게 팔기 때문에 수수료가 부과되어 조금 비쌀 수 있습니다. 또한 증권사가 일방적으로 가격을 정해 놓았기 때문에 매우 수동적이며 금리에

장외채권 매도

모든 장외채권이 매도가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장외주식도 장내에 상장되어 있다면 매도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 불편하긴 하지만 증권사 전화 문의하면 방법을 알려주고 그 방법대로 평단가와 비슷하게 매도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거래량도 많지 않기 때문에 장외채권을 매수하려면 만기가 얼마 남지 않은 채권을 매수하거나 중간에 매도하지 않을 각오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채권 투자하는 것이 주식보다 조금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장내채권을 소액만 정찰병으로 매수해 놓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공부하고 파악한 다음에 본격적으로 매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기까지 들고 가면 원금을 대부분 지킬 수 있는 주식보다 매우 안전한 종목이지만 중간에 환매하게 된다면 당연히 금리의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장외채권 장내채권 차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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