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온 힐처럼 끌어당김의 법칙을 믿고 그것을 실천해서 성공하신 분이 있습니다. 바로 하와이 대저택님입니다. 이분을 좋아하는 이유는 끌어당김의 법칙뿐만 아니라 매일 열심히 실천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와이 대저택님의 더 마인드 책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와이 대저택 더 마인드 줄거리
이 책은 크게 4가지 챕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장에는 하와이 대저택이 평범한 직장인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거듭나는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는 직장에서 약을 달고 살았고 매우 일을 열심히 했지만 부동산 사기를 당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마인드를 바꾸고 나서 성공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두 번째 장에서는 성공하기 위한 마인드 셋을 활용하는 법을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성공의 열쇠는 무의식에 있습니다. 무의식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뇌의 영역이기 때문에 무의식에 강제적으로 긍정적인 메시지를 심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세 번째 장에서는 무의식을 활용하는 법을 알려 줍니다. 하루 10분씩 원하는 삶을 긍정적으로 상상하기, 하루에 100번씩 쓰고 말하는 긍정적인 말하기, 상상하고 말하고 적은 내용을 행동함으로써 목표를 더 빨리 이룰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마인드 셋은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세 번째 장에서 말한 무의식을 활용하는 법을 매일 조금씩 반복하는 노력을 하라고 말하면서 이 책은 마무리되게 됩니다.
하와이 대저택님의 더 마인드를 읽고
열심히 살면서 얻은 병
가장 먼저 울린 사이렌은 건강이었다. 나 역시 메니에르병으로 인해 왼쪽 귀의 청력을 오른쪽 귀에 비해 30%나 잃었다. 나는 내과,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등 각종 병원에서 받아온 약을 넣고 다녔다.
저는 이 부분이 가장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직장 생활을 병을 얻어 가면서까지 충실히 했기 때문에 결국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지 않고 대충 안정적으로 했다면 회사를 나가야 할 이유가 없고 결국에는 어느 정도는 먹고 살 정도는 되어도 엄청난 부자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업가들은 직장 생활을 대충 하고 자신의 사업을 열심히 했을 거라 생각하는데 저는 직장 생활을 매우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사업을 할 생각도 없었던 사람과 나에게 조금만 더 회사가 잘해줬더라면 혹은 건강하게 일할 수 있었다면 절대로 사업을 하지 않았을 거라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건강뿐만 아니라 항상 주위 사람들은 독하게 일한다, 너무 나대는 거 아니야? 네가 그렇게 열심히 일하니까 사장은 우리는 논 것처럼 보이잖아 등등의 말들이 먼저 나를 버티지 못하게 할 것이며 두 번째는 정말 너무 힘들기 때문이기도 하고 아프기 때문에 자꾸 내가 일하지 않아도 나오는 파이프라인을 창출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역설적이게도 많이 아파보고 힘들어 본 사람이 사람이 더 경제적 자유에 대해서 갈망할 것이고 이는 성공에 훨씬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말은 내 시간인가 건강은 내 것인가
주중에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일주일에 5번 일하고 있으니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주중에 너무 달렸기 때문에 주중의 직무와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데 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주말에도 일에 대해서 생각하고 회사에서 못 끝낸 업무를 노트북을 켜고 하고 있다면 그것은 회사에 나가서 일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게다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건강조차 회사에 팔아넘기고 있었습니다. 회사에서는 나에게 건강을 내놓으라고 협박한 적이 없지만 열심히 일하다 보니 건강이 나빠지고 결국은 이것으로 인해서 회사를 오래 다닐 수 없는 상황까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사장이 될 사람은 이렇게 일벌레이기 때문에 빠르게 몸이 상할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생각으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무조건 몸을 써야 하고 내가 직접 해야 되기 때문에 사장처럼 생각으로 열심히 일하지 않아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더 심합니다. 이런 일들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월급 이외의 수익을 만들려고 노력을 하고 그로 인해서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존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부자가 된다
파레토의 법칙이 아는가?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 중 고작 20%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성공하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20%에 불과하다. 대부분은 현실이라는 두 글자에 치여 주말엔 좀 쉬고 평일엔 피곤함을 가득 안고 그저 바쁘게 일할 뿐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떻게 96%의 확률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구글에서는 구글 트렌드라는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이를 통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떤 키워드를 검색했는지 알 수 있다. 안타깝게도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 셋에 대한 결과는 구글 트렌드 지수가 0이고 강아지, 웹툰, 게임 등이 높은 빈도로 검색되었다. 200명에게 해야 할 일을 가르치는 데는 어렵지 않지만, 그 중 한 명이라도 실천에 옮기도록 만드는 일은 어렵다. 당신이 부자가 되겠다고 마음먹었으며, 이를 위해 어떤 일이든 하고 있다면 당신은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아예 다른 리그에 속한 셈이다. 나는 이 리그를 부자 리그라고 부른다.
제가 살아본 봐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만 할 뿐 이를 위해서 부동산이나 주식 투자 혹은 월급 외 부수입을 만드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그런 것을 권하거나 누군가 주식이나 코인 부동산으로 큰 돈을 벌어도 어떻게 하는지만 묻고 심지어 계좌 조차 만들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을 하는 것만으로 부자의 반열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계속한다면 3년이 지난 시점부터 직장인들이 따라 올 수 없는 수입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우리 뇌에서는 화학물질을 분비하는데 이것이 우리의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당신이 기대감에 차 있거나 즐겁고 긍정적인 상태일 때는 쾌락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도파민을 반대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한 상태가 되면 신경펩티드라는 물질을 보낸다. 나는 쓸모없는 사람이다라며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면 뇌는 그 즉시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화학물질을 몸에 전달한다.
조 디스펜자는 꿈을 이룬 사람들의 뇌에서 상상이 얼마나 힘을 지니고 있는지 보여주는 실험 하나를 소개한다. 피아노를 악보나 지시사항 없이 마음대로 연습하는 그룹과 매일 2시간씩 연습하는 그룹, 피아노를 연습하는 그룹을 관찰하며 상상으로 연습하는 실험이다. 5일 뒤에 뇌의 움직임을 측정한 실험 결과는 놀라웠다. 피아노를 아예 건드리지 않고 오직 상상만으로 연습한 세 번째 그룹이 뇌 신경망이 거의 비슷하게 변했다. 우리 뇌는 육체적 노력과 정신적 노력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결론을 내렸다.
이 대목에서 우리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믿음을 갖고 상상만으로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하게 된다면 실제로 한 것과 똑같이 뇌가 작동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긍정적이고 구체적인 상상을 글로 적어보거나 읽는 것만으로 우리가 실제로 그렇게 된다고 뇌가 믿기 때문에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고 계속하면서 셀프 퇴장을 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피아노 치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잘 칠 것인지 상상한 것입니다. 내가 성공했을 때 외제차를 얻거나 고급 저택에서 사는 상상도 좋지만 이런 상상은 매우 짧게 하는 것이 좋고 내가 당장 해야 할 일을 머릿속에 구상하는 것이 내 능력치를 올리는데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책을 좋아하게 된 이유가 하와이 대저택님은 단순히 동기부여 혹은 끌어당김의 법칙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10분에서 15분 정도로 간단하게 끝내고 실천을 하시는 분이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예 하지 않거나 중간에 셀프 퇴장하거나 혹은 동기부여 영상이나 강의만 붙들고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하지 않기 때문에 실패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잘 사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도 좋지만 어떻게 일을 구상하고 더 잘 되게 할지 상상하고 어떤 힘든 일이 있더라도 끊임없이 실천해 나가는 그릿이 있다면 저자처럼 성공하는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하와이 대저택님의 더 마인드 책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