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접객 푸바오 학대 이유

푸바오의 최신 근황을 보면 쇠 목줄을 한 모습이나 목에 경련이 일어나는 등 학대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대중에 공개되기 전 고위 관계자들과의 접객을 통하여 돈벌이를 하기 위해서 푸바오를 학대하고 있습니다. 푸바오 접객 푸바오 학대 이유 정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푸바오 접객이란?

선수펑 기지에는 판다 먹이주기 체험이 있습니다. 가격은 1인당 한화로 15만 원이 넘는 돈으로 5명이 한 팀으로만 들어가도 한 번에 75만 원씩 쓸어 담는 체험 코스입니다. 하지만 이런 공식적인 접객이 아니라 비공식적으로 푸바오를 옆에서 볼 수 있는 코스가 있다고 합니다.

비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가격도 모르지만 매우 비싸고 중국의 고위 당국자들이나 소수 인원에게만 비밀리에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런 접객으로 기지 측에서는 돈벌이를 합니다. 게다가 푸바오나 샹샹 같은 경우는 자국에서도 매우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이런 비공식 접객이 매우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푸바오 접객 증거

푸바오가 머물고 있는 번식원은 주차장 바로 옆인 데다가 나무조차 없습니다. 나무에 올라가면 푸바오를 가까이서 못 본다는 것인데요. 게다가 중국 측이 푸바오 사진을 무단으로 찍어 갔다고 공개한 사진에는 정말 근접해서는 찍을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푸바오는 번식 전에 비밀리에 접객을 하여 돈벌이에 이용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푸바오 학대 이유

바로 접객을 통한 돈벌이 이유로 푸바오를 학대한 것으로 보입니다. 쓰다듬기 먹이주기 등 가까이에서 체험을 하지 않는다면 굳이 길들이기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판다는 곰이기 때문에 사육사에게는 친근할 수 있으나 외지인에게는 매우 공격적인 성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사육사는 접객 전에 기선제압을 해서 푸바오를 길들일 필요가 있었습니다.

푸바오 학대 정황

푸바오 학대 전 모습 감각모 뿔털
푸바오 학대 후 모습

사진을 보시면 뿔털은 뽑혀 있고 쇠목줄 찬 증거와 더불어 감각모를 잘라 버렸습니다. 푸바오 눈썹에 있는 감각모는 장애물을 감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판다는 시력이 약하기 때문에 감각모를 활용하여 장애물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공격성을 보일 수 있다는 이유로 푸바오의 감각모를 잘라 버렸습니다. 왼쪽 눈썹을 보시면 오른쪽 위의 사진과 달리 눈썹이 잘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쇠 목줄을 당김으로써 판다를 통제할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쇠 목줄을 통해 전기 충격을 일으킨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썩은 대나무를 주거나 먹이주기 체험에서 먹이를 잘 안 먹는다는 이유로 푸바오에게 최소한의 먹이만 주는 등의 학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 전 국민들은 워싱턴 조약을 폐지하고 푸바오를 다시 데려오라고 난리입니다. 중국에 가서 돈벌이에 이용되고 야생의 습성을 없애기 위해서 오히려 학대를 하다가 번식을 위해서 끌려다닌 다음 일반 대중들에게 공개되는 모습이 참 안쓰럽습니다. 고유 동물인 판다조차 중국에서 저렇게 학대하면서 키운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이상으로 푸바오 접객 학대 이유 학대 정황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푸바오 중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 워싱턴 조약과 판다 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