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스라엘 전쟁 관련주 투자 유가 걱정 안 해도 되는 이유

이란 이스라엘 전쟁 대사관 폭격 사망 혁명수비대원 관

이스라엘이 시리아 주재 이란 대사관을 폭격함에 따라 이란 고위 사령관 등 7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확전 분위기가 증가하였고 유가가 치솟았습니다. 하지만 이란 이스라엘 전쟁 관련 주 투자와 유가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이 확산될 가능성이 낮기 때문입니다.

이란 이스라엘 전쟁 관련 주 투자 유가 걱정 안 해도 되는 이유

이란 폭격하기 전 서방에 알리고 느린 미사일로 폭격

이스라엘 보복 공격으로 이란도 카드를 꺼내 들어야 했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 영공을 향하여 드론과 미사일 300여 발을 퍼부었습니다. 하지만 폭격하기 전에 이미 서방에 공격 계획을 알리고 또한 정밀 타격 미사일이 아닌 이스라엘 방공망이 쉽게 추적 제거가 가능한 느린 모델들로 폭격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거의 99%의 이란 미사일을 막아 냈습니다. 이를 토대로 본다면 이란은 복수는 해야 되겠지만 이스라엘에게 큰 피해를 입히지 않으면서 전 국민들에게 우리는 복수를 하였다는 뉘앙스를 풍기기에 충분했습니다. 정말 전면전을 할 생각이었다면 이스라엘 방공망을 무력화할 수 있는 첨단 무기나 재래식 무기라도 방공망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미사일을 퍼부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이란 단 2대의 미사일 폭격

이에 이스라엘도 이란에게 보복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이란 방공망을 뚫어내면서 한 곳만 타격을 했고 나머지 한 발은 공중에서 자폭시켜 피해를 최소화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를 토대로 이란에게 너희 방공망은 언제든지 뚫으면서 폭격할 수 있다. 까불지 말라는 경고만 남길 뿐 확전으로 치닫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천문학적 금액 손실

이스라엘은 현재 하마스와의 전쟁도 벌이고 있고 이번 이란의 공습으로 인하여 1조 4천억 원이 넘는 요격 비용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는 하룻밤 사이에 국방예산의 약 10분의 1을 소모했습니다. 결국 이란이 재래식 무기로 이스라엘 영공에 퍼부으면 이스라엘은 방어 비용으로 엄청난 돈을 쓰고 전쟁에서 이기더라도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의 피해를 입습니다.

게다가 지정학적 위치도 이스라엘에서 바로 이란으로 갈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이란과의 거리는 2100km이며 시리아와 이라크, 요르단이 가운데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장거리 미사일이 주를 이룰 것이며 이는 손실 금액이 더 커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언제든지 이란 방공망을 뚫고 너희들의 주요 시설을 타격할 수 있다는 것으로 끝날 것입니다.

미국 대선으로 인한 유가 안정화 정책

유가가 오르면 물가가 오르게 되고 이는 민심으로 돌아서게 됩니다. 2024년 11월 5일에 미국 대선이 있는데 바이든은 중동 긴장으로 인하여 물가 상승을 일으켜 국민들의 표를 트럼프에게 넘겨 줄 이유가 없습니다. 최소한 선거가 끝날때 까지만이라도 중동에 압력을 넣어 전쟁을 억제시키려고 애를 쓸 것이기 때문에 이란 이스라엘 전쟁이 일어날 확률은 더 적습니다.

선거후 물가가 오르는 이유


물론 100%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이를 토대로 보면 유가는 WTI 원유가 85달러 선에서 안정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이스라엘 이란 전쟁 관련 주를 검색할 필요도 없고 특별히 원유에 더 투자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란 이스라엘 전쟁 관련 주 투자 유가 걱정 안 해도 되는 이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