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애슐리 갈릭스테이크 볶음밥 후기

혼자 살면서 밥을 밥솥에 해 놓고 반찬이랑 먹으면 어느 순간 밥은 먹지 않고 반찬이 썩고 있는 현상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간편식을 구매해서 먹는 편인데요. 오늘은 애슐리 갈릭스테이크 볶음밥 후기에 대해서 리뷰를 남기고자 합니다.

애슐리 갈릭스테이크 볶음밥 기본 정보

애슐리 갈릭스테이크 볶음밥 가격

쿠팡에서 4봉지에 12900 원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1봉지당 3225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일단 230 그램이고 100g 당 1402 원입니다. 물론 2개를 시키면 최저가로 23580원에 살 수 있습니다. 12900*2 = 25800 원보다 2220원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애슐리 갈릭스테이크 볶음밥 영양 정보

애슐리-갈릭스테이크-볶음밥 기본 정보

한국인이라 역시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 끼에 51%로 많은 것만 빼면 나머지는 나름 괜찮은 성분이라 생각합니다. 다이어트 도시락에도 이 정도 들어간 것을 보면 나트륨이 적절하게 들어가지 않았다면 맛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이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을 쬐끔 올리더라도 소고기를 더 넣어서 단백질 함량을 12g 정도로만 높였으면 좋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개의 칼로리는 395 칼로리이므로 이 정도면 기름진 반찬 없이 한끼로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슐리 갈릭스테이크 볶음밥 조리 후기

애슐리-갈릭스테이크-볶음밥 조리 후기

봉지에서 까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전자레인지에 3분 프라이팬에 중불로 4분 정도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름을 약간 두르라고 하고 있지만 요즘 프라이팬은 눌어붙지 않기 때문에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처음 깔 때는 푸짐해 보이지만 냉동식품이기 때문에 당연히 수분이 날라가 버리면 양이 조금 더 작다는 것은 인지하셔야 합니다.

애슐리-갈릭스테이크-볶음밥 밥그릇에 담았을 때

그래도 보통 집 밥그릇에 한 공기 다 들어갑니다. 4천 원도 안 하는 돈으로 간단하게 한 끼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림과 달리 소고기는 큼직하게 썰려 있지 않고 슬라이스로 매우 얇게 썰어져 있습니다. 마늘이 두툼하게 들어가서 건강식으로도 먹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끼 밥과 반찬을 해 먹는 것보다 이렇게 간단하게 한 끼 하고 나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캠핑 갈 때 소고기를 큼지막하게 굽고 그 위에 애슐리 갈릭스테이크 볶음밥을 넣고 같이 먹으면 캠핑 감성이 충분히 날 것 같습니다. 캠핑 갈 때 밥은 할 수 없으므로 쿠팡에서 해당 제품을 주문해서 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직접 쿠팡에서 돈 주고 구매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