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존중해야 성공하는 이유

상대방을 존중해야 성공하는 이유

상대방을 나의 아랫사람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파트너로서 존중해야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의 핵심은 인간이란 자기 자신을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을 인정해 주기만 한다면 당신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상대방을 존중해야 성공하는 이유

인간은 자기 자신을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왜 급여를 받고 일을 하나요? 내가 먹고살기 위해서입니다. 왜 봉사활동을 하고 기부를 하나요? 그것도 내가 보람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왜 사람들에게 싸게 파나요? 내가 싸고 많이 팔아서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입니다. 이렇게 남에게 이익이 된다고 말하지만 결국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애덤 스미스는 이것을 보이지 않는 손이라고 말했습니다. 자기 자신의 욕심 때문에 무언가 남들이 많이 벌고 있는 것 같은 것들을 따라 하고 이렇게 포화가 되면 몇몇은 포기하게 되고 그렇게 시장 가격이 결정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위해서 비록 남을 위한다고 포장하고 있지만 결국에 우리 사회는 이러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을 한 번만 더 해서 네가 소중하다고 말하고 격려해 준다면 그 사람은 사장이 자신을 위한다고 생각할 것이고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더 열심히 일하고 가치있게 일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자신 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본인의 이익을 챙기려고 하고 인정을 받고 싶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격려와 존중을 하는 사람들에게 더 큰 충성심을 발휘하게 되고 이는 성공으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담대한 명언이라는 책에서 이건희 회장님은 메기 같은 사람이 되라고 말합니다. 미꾸라지들이 천적이 없다면 가만히 있겠지만 메기 한 마리가 있으면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미꾸라지들이 죽지 않고 근육이 그대로 붙어 있다고 말합니다. 이건희 회장님이 말하는 메기란 여기서 격려를 통해서 작은 미꾸라지들이 끊임없이 움직이게 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을 존중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재적 동기가 외재적 동기보다 성과가 좋다

사람은 명성, 급여, 지위 같은 것보다 호기심, 흥미, 자기표현, 격려와 같은 내적 동기에 의해서 많은 실행을 하였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 그림을 그리면 사탕을 주겠다고 했더니 점점 더 많은 사탕을 요구하게 되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조차 그림을 안 그리게 되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게다가 외재적 동기만 추구하게 되면 어려운 일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계약 10개를 따면 10만 원을 주겠다고 말한다면 가입하기 쉬운 고객들만 영업을 할 것이고 어려운 고객들의 니즈는 보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게다가 내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무언가 자세하게 묻는 손님들에 대해서 소홀해 하고 이 사람이 가입해 줄 수 있을지만 판단하게 되어 소중한 고객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돈으로 보상하는 것도 어느 정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을 격려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장기적인 성과로 보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창의력을 높인다

우리가 화가 난 상황을 가정해 봅시다. 그 상황에서 어떤 아이디어가 떠오르나요? 어떻게 하면 저 사람을 한 방 먹일까 이 생각밖에 안 날 것입니다. 집에 불이 났는데 회사의 성과가 떠오르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창의력을 발휘하려면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뇌리에 스치지 말아야 합니다.

게다가 우리 몸은 두려움을 느끼면 대뇌피질이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이는 갑자기 뒤에서 차가 달려오면 피하려고 하거나 맹수를 만나면 즉각적으로 쫓아내기 위해서 맞서 싸우는 등 우리의 생존에 매우 유리한 형질이었습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감정은 이러한 두려움과 공포심을 낳게 하고 이로 인해서 생각보다는 본능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설계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이 조금 실수하더라도 그럴 수 있다는 너그러운 태도로 이해하고 상대방을 존중해야만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고 그것으로부터 새로운 수익 창출을 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존중하면 우리 의식이 생긴다

길바닥에 쓰레기가 떨어져 있으면 줍나요? 하지만 내 집에 쓰레기가 떨어져 있으면 주울 것입니다. 사장이나 동업자의 격려와 존중은 우리가 한 팀이라는 소속감을 느끼게 되고 주인 의식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는 항상 무리 생활을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내 가족, 내 나라 등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인식하고 있고 내 가족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 생활하며 극소수의 사람만이 나의 울타리에 있는 사람을 헤치려 하거나 벗어나려고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을 계속해서 무시하게 된다면 이러한 유대감과 주인 의식이 사라지게 됩니다. 겉으로는 따르는 척을 할지는 모르겠으나 언제 등 뒤에서 칼을 꼽을지 모른다는 뜻입니다. 더 심하면 내 회사가 망했으면 좋겠다는 악감정까지 가질지도 모릅니다. 회사가 성장하는 것보다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규모가 커지고 내가 돈 맛을 보게 되면 직원을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잘나서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로 격려하게 되면 나의 회사, 혹은 우리 팀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열심히 살게 될 것입니다.


이건희 회장님의 어록을 보면 항상 사람 공부를 꾸준히 하라고 말합니다. 데일 카네기도 인간관계에 대해서 책을 한 권 낼 정도로 그만큼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무의식적으로 자기 자신이 제일 소중하고 나 위주로 돌아가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반대로 의식적으로 남에게 가치를 주고 그 사람의 뜻을 존중해 준다면 결국 제갈공명 같은 명군사 하나를 얻게 되고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이 성공할지도 모릅니다. 그럼 이상으로 상대방을 존중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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