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적게 일할까?

부자들은 적게 일하는 것 같지만 백조처럼 물에 뜨기 위해서 끊임없이 발길질한다

어떤 부자들은 보면 1년에 반을 해외에서 보내고 하루에 4시간만 일하는 사람이라면서 여러분들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KEB하나은행의 조사에 따르면 부자는 일반인에 비해 근로시간이 적고 가족과 보내는 시간은 많았습니다. 부자들은 하루 평균 6시간 일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부자들은 일반인보다 적게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업장에 출근해서 하는 일이고 제가 느낀 점은 부자들의 뇌는 근로를 하고 있진 않아도 뇌는 24시간 돈을 벌기 위해서 돌아간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부자들은 적게 일할까? YES 하지만

취미를 돈 버는 일에 일치시킨다

가장 중요한 것은 휴식하는 것도 돈 버는 것과 일치시킨다는 점입니다. 부자들은 휴식을 돈을 벌기 위해서 활용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잠깐 쉬는 시간에 잠재의식을 끌어올리는 명상을 한다든지 했던 일들을 뇌가 정리할 수 있게 조용히 산책을 하거나 음악을 듣습니다.

게다가 우리가 유튜브를 본다고 하면 부자들은 신사임당, 자청, 북토크 등과 같이 돈을 버는 방법들을 가르쳐 주는 유튜브를 보거나 경제 상황을 알려주는 신문을 읽거나 심지어 게임을 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할까 생각을 하면서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자들은 적게 일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매우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해 놓았던 것을 망치는데 시간을 쓰지 않는다

당신이 시합을 얼마 앞두고 있는 보디빌더라면 낮에 열심히 운동하고 밤에 폭식을 하여 몸에 지방을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무언가 얻기 위해서 행동하는 시간이 있다면 그것을 유지하거나 강화하기 위한 시간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낮에 열심히 일해서 벌어 놓은 돈을 밤에 업소에 가서 다 써버리는 사람 혹은 낮에 열심히 공부해 놓고 밤에 술을 마셔 장기기억으로 가는 길목을 막는 사람이 이에 해당됩니다.

투자를 하기 위해서 돈이 필요한데 열심히 벌어 놓고 퇴근하고 쿠팡으로 물건을 시키거나 자신에게 주는 작은 선물이라고 명품 가방을 선물하거나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자들은 적게 일하는 사람은 많지만 애써 해 놓은 일을 망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푹 자야하고 과음을 하지 않고 검소한 삶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쓸데없는 일을 돈으로 바른다

시급이 5만 원인 사람이 식사를 시켜 먹지 않고 본인이 일일이 만들어 먹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몇 만원 아끼려다가 돈을 더 못 벌게 됩니다. 부자들은 자신이 돈 버는 일에는 집중하지만 그 외의 일들은 모두 돈으로 때워 버립니다. 비록 임대료가 비쌀지라도 집을 회사 가까이서 잡는 것과 같은 일을 하고 집에서도 업무를 볼 수 있게 컴퓨터를 가져다 놓는 것입니다.

책 레버리지에서는 파레토의 법칙을 예로 들고 있습니다. 20%의 사람이 80%의 수익을 가져간다면서 나의 일 또한 20%가 나머지 80%의 수익을 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는 말은 내가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80%의 일들은 돈으로 시간을 레버리지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청소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면 로봇청소기를 사용하고 문서 작업을 할 때 단축키를 몰라서 쓸데없이 시간을 쓰고 있지 않은지 잘 생각해 봐야 합니다. 굳이 KTX를 타고 가면 2시간 만에 갈 일을 무궁화호를 타서 5시간 만에 가 놓고는 내 시간을 써서 돈을 아꼈다는 생각을 하는 것보다 차라리 돈을 쓰고 시간을 절약해야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난할수록 몸으로 때우려고 합니다. 직접 음식은 만들어 먹고 택시 타는 일은 극히 적으며 심지어 막차가 끊겨도 걸어가거나 돈을 아끼기 위해서 PC방에서 하루를 보내다가 새벽에 첫 차를 타고 집에 오곤 합니다. 부자들은 나머지 시간을 돈으로 확보함으로써 일하는 시간을 집중력 있게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아 보일 뿐이지 여러분들이나 부자들이나 24시간은 똑같습니다. 결론은 부자들은 적게 일하는 것 같지만 실재는 필요없는 일을 안 한다 입니다.

어떻게 줄일까 생각을 하면서 일한다

워드프레스만 하더라도 글을 빠르게 쓰기 위한 단축키가 많습니다. 엑셀이나 문서작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자일수록 처음에 주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닌 이것을 어떻게 하면 빠르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일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가다를 하는 당신들 보다 훨씬 더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은 어차피 내 일을 빨리 끝내도 퇴근할 수 없고 일이 더 많아지기 때문에 이러한 치트키를 쓰는 것을 연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가 한 만큼 받아 갈 수 있는 프리랜서나 사업가들은 어떻게 하면 쓸데없는 시간을 줄이고 행동을 빠르게 할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것이 본인의 머리로 생각이 안 난다면 인터넷에 검색하든지 돈을 주고 빠르게 레버리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기꺼이 그렇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자들은 적게 일하고도 많은 효율을 냅니다.

고민하는 시간 없이 일단 한다

이것을 할 수 있을까? 안 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 자체를 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오히려 실패하는 일이라 하더라도 직접 해 보면 어떠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부자의 습관을 벤치마킹하고 실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일이지만 결국은 내가 직접 해 봐야 알 수 있는 것들도 매우 많습니다.

친구들은 돈이 많은 순서대로 호텔 예약을 매우 빠르게 했습니다. 바쁜 직장인 그리고 통장에 돈이 없는 친구일수록 예약을 미루다가 일주일 전이 되어서야 여행 코스를 짰지만 돈이 많은 친구는 바로 생각하고 한 시간 만에 예약을 해 버렸습니다. 밥 먹는 것을 정하는 것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뭐 먹으려라면서 머뭇거린다면 여기 가자 한 마디를 하고 끝내 버리거나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 보고는 본인이 정하는 대로 데려갔습니다. 이런 쓸데없는 생각의 시간을 줄이기 때문에 업무량은 절대적으로 많아지게 되고 이는 부자로 가는 지름길로 이어집니다. 부자들은 적게 일하는 대신 쓸데없는 시간을 줄인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결국 생각은 적게 하고 실행은 빠르게 하고 쓸데없는 시간들은 다 돈으로 해결하기 때문에 일을 적게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부자가 일은 적게 해도 어떤 사고가 터지게 되면 그에 대한 해결 속도는 매우 빠릅니다. 심지어는 매일 노는 사람조차 어떤 일이 터졌을 때 그날 밤에 잠도 안 자고 하루 종일 해결 방안을 내놓는 것도 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노는 것 같으면서도 돈을 많이 버는 것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백조는 우아하게 연못에 떠 있지만 가라앉지 않기 위해서 물속에서 꾸준히 발길질을 해야 합니다. 부자는 그런 존재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비록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에는 24시간 두뇌가 가동되고 심지어 휴가지에서조차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서 책을 들고 가거나 자기 계발 유튜브를 보거나 경제 공부를 하는 사람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부자들은 적게 일하지만 돈을 많이 버는 이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파이팅입니다.

부자 친구 특징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시간관리

부자가 될 사람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