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월급보다 더 많이 벌기 위해서 마주치는 현실

직장인 월급보다 더 많이 벌기 위해서 마주치는 현실


직장인 월급보다 더 많이 벌기 위해서는 몇 가지 현실을 직접 맞이해야 합니다. 이것들을 뚫지 못한다면 당신의 급여는 정체되어 있을 것이고 결국에는 평범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직장인 평균 월급을 어림잡아 300만 원으로 가정해 보겠습니다. 300만 원보다 더 많이 버는 직업은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급여라는 것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한계가 이것을 뚫기 위해서는 한계가 없는 일을 해야 합니다.

직장인 월급보다 더 많이 벌기 위해서 마주치는 현실

시간과 몸값의 유한함

대부분 월급은 시급 곱하기 시간입니다. 내가 정말 열심히 해도 정해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시간을 늘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12시간 이상 회사에 박혀 있으면 육체적 정신적 한계에 부딪치게 됩니다. 특히 몸이 안 좋게 되거나 매일 일만 하고 잠만 자는 아빠가 되어서 가족에게 외면받는 ATM기로 전락하게 되는 현상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다가 잠깐 졸다가 공장에서 실수라고 나게 되어서 손가락이 잘리거나 갑작스러운 협심증으로 쓰러지기도 하고 저 같은 경우는 오래 서 있고 걷고 무거운 것을 나르다 보니 인대가 끊어져 수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 현상을 겪고 나면 그제야 무한한 것을 찾게 됩니다. 예를 들면 만 원을 투자하면 월 10원을 내가 팔지 않을 때까지 주는 주식이 있습니다. 이 현실에 다다르지 않은 사람은 푼돈으로 보이겠지만 일을 열심히 해본 사람들에게는 돈만 많으면 무한하게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계속 사다 보면 어느 순간 한 달에 만 원을 받게 되고 10만 원 월세 등으로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5년 정도 지나면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상황까지 오게 됩니다.

블로그나 유튜브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 돈도 안 되는 것을 하는 것은 방문자 수에 따라 내가 받을 수 있는 돈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매일 영상을 촬영하면 처음에는 10원 100원의 가치밖에 안되겠지만 어느 순간 몇 만 원에서 몇 천만원까지 수익의 한계점이 없는 것입니다. 가게를 2호점 3호점 확장하는 것과 아르바이트생을 써서 밀린 주문을 쳐 내는 것 등 모든 것이 나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이고 자산의 힘을 빌리거나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야 해야 이룰 수 있는 일에 투자하게 됩니다.

돈을 써서 경험과 시간을 사는 행동

내가 열심히 살다 보면 한 곳에 매몰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처음에는 내 몸과 시간을 투자하여 돈으로 바꾸게 됩니다. 하지만 할 일이 많아지게 되면 이런 것에 한계가 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궁화호를 타다가 더 비싸지만 빠른 KTX를 타는 행위 같은 것들이나 월세가 비싸지만 내 사업장과 가까운 곳에 살아서 출퇴근 시간을 아끼는 것 등 돈으로 시간을 절약하고 그 시간을 높은 시급을 가진 내 노동력에 투자하게 됩니다.

게다가 경험이라는 것도 매우 소중합니다. 예를 들면 오마카세를 가서 그 분위기를 내 가게에 적용해 보는 것, 5성급 호텔의 서비스에 매우 만족하고 나의 사업에 적용해 보는 것, 이탈리아 여행을 가서 화덕 피자에 빠져서 창업하는 행위, 슈퍼카를 타면서 동호회를 하면서 각종 차에 지식을 쌓아서 차 관련 유튜브를 하는 유튜버 등 경험이 돈이 되는 행위는 매우 많습니다.

결국 아무것도 안 한 사람은 어떤 경험이 없기 때문에 요즘 다른 가게의 위생과 인테리어가 어떤지 왜 저 가게는 직원들이 친절하고 활기가 가득 찬 지 모릅니다.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왜 벤츠도 안 타면서 벤츠 타는 사람보다 돈이 없는지 잘 생각해 보라고 말입니다. 결국 아무것도 안 하면 남이 가진것만 질투하게 되고 지금 당장은 돈을 아끼는 것 같지만 그만큼 버는 것도 매우 적게 되기 때문에 경험과 시간을 아끼는 투자는 꼭 하셔야 합니다.

찾을 수 없이 불어만 나는 돈의 현실

돈이 점점 많아지게 될수록 세금도 많아지게 됩니다. 미국 주식 양도차익에 대해서 연 250만 원까지 공제되고 그 다음 부터는 22%를 부과하게 됩니다. 양도소득이 1억 250만 원이라면 다음 해 2200만 원의 세금을 내야 합니다. 게다가 배당을 많이 받으시는 분들은 금융종합과세 때문에 연금으로 돌려놓고 9억 초과 부동산을 가지신 분들은 엄청난 세금 때문에 팔지도 못하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결국에는 내 돈 같지만 세금 때문에 법인 배당을 높일 수도 없고 사업소득만으로 38% 이상의 세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차라리 그냥 재투자를 해 놓고 돈만 불어나는 현실에 맞이하게 됩니다. 내가 수십억이 있어도 팔면 세금이 50% 가까이 나가기 때문에 세후로 따지면 내 돈은 얼마 없는 현실을 맞이하게 되어 오히려 내 마음대로 돈을 쓰지 못하는 현실을 맞이하게 됩니다.

고독함, 외로움

돈을 많이 벌지 못할 때는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 매우 껄끄럽습니다. 사업이 계속해서 안 되고 있을 때는 누구를 만날 시간조차 아까운 데다가 만나더라도 친구들은 직장 생활을 권하기 때문에 스스로 셀프 고립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돈이 어느 정도 여유 있게 벌 때도 마찬가지로 고독하고 외롭습니다. 왜냐하면 누군가는 나에 대해서 질투를 하게 될 것입니다.

친구들과 같이 있으면 친구들은 우울해집니다. 내 월급은 써도 써도 모자란데 저 친구는 저렇게 여유로운 것 같아도 돈이 남아도니 부럽고 그다음으로는 사업을 하라는 친구의 말에 그래라고 답하면 매우 높은 리스크를 져야 하며 아니라고 말하면 월급쟁이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됩니다. 이를 피하는 방법은 더 높이 올라가든지 아니면 그냥 안 만나는 것 둘 중 하나를 택하면 되는데 대부분은 후자를 택하게 됩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은 마인드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홀로 지내게 되는 부자들은 외로움과 고독함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직장인 월급보다 더 많이 번다고 해서 좋을 것 같지만 막상 그렇지도 않습니다. 주식이 몇 백, 몇 천만 원씩 오르고 떨어져도 그러려니 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현상은 누군가에게는 꿈만 같은 일일 수 있겠지만 어떤 사람은 매일 맞이하는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돈을 이렇게 벌면 행복하다는 생각은 안 들어도 불행하다는 생각도 안 듭니다. 어떤 자극에 대한 반응이 없는 플랫 한 삶을 꾸준히 살아가게 됩니다. 결국에는 남들보다 엄청나게 행복한 상황은 맞지만 매일 맞이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저 그렇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직장인 월급보다 더 많이 벌기 위해서 마주치는 현실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