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하지 않는 이유

조언을 하지 않는 이유

저는 누군가가 무언가를 물어도 크게 조언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실행력이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성공한 사람은 어떤 것을 묻기 보다 그냥 묵묵히 자기가 맡은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조언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조언을 하지 않는 이유

답은 구글이나 유튜브에 대부분 나와 있다

조언을 하지 않는 이유 첫번째는 질문하는 사람의 수준의 대부분의 답이 구글이나 유튜브에 나와 있습니다. 결국에 본인이 좀 찾아보고 모르는 것을 질문해야 하는데 하나하나 다 가르쳐 줘야 되고 하나를 가르쳐 주면 다른 쉬운 것을 가르쳐 줘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답을 주기보다는 쉬운 질문들은 구글링해 봐 유튜브에 찾아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즘 구글 주식 어때, 삼성전자 전망 어때라고 묻는 것이라면 내 의견보다는 전문가의 의견들이 그곳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답을 해 줘도 실행하지 않는다

대부분 사람들이 신사임당, 터보832, 상현남, 하와이 대저택 등등 구독하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나 SNS 영상 하나 없는 사람들 터보 832처럼 슈퍼카를 타보고 싶다는 생각만 하지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고민하고 돈을 모으지 않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주식 계좌도 안 만들어 놓고 애플 전망이 어떻냐고 묻는 친구에게 주식 계좌부터 만들어라고 말했습니다. 만들고 나서 물어보라고 말입니다.

결국 매번 책만 읽고 실천을 안 하거나 유튜브를 보고 동기부여만 얻고 실행 자체를 안 하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결국에는 하나를 해야 무언가 얻는 것이 있을 텐데 물어보기만 하도 경험은 없는 또 지식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 부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조언해 준다는 것은 제일 쓸데없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나에게 돌아오는 보상이 없다

결국 나의 조언으로 통해 누군가가 잘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기쁩니다. 하지만 행동도 하지 않을 사람들을 위해서 내 시간을 갈아가면서 이야기해 줘도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손에 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할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물어보기 위해서 무언가 나에게 조언을 구한다면 만 원을 내라고 한 번씩 농담 삼아 말합니다. 그러면 대부분 그냥 안 물어본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성공하고 싶구나 생각을 해서 하나하나 세세하게 제가 아는 지식을 다 가르쳐 줬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그렇게 물어간 것들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꼭 물질적 보상을 바라는 것이 아니지만 내가 정말 노력해서 얻은 정보를 공짜로 이용하면서 실천까지 안 한다는 것이 너무 괘씸합니다. 제 지인은 3년 전에 주식을 할지 물어보더니 아직까지 증권계좌조차 없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안 한 사람들까지 아무런 보상 없이 내 시간을 낭비한다는 것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해결 방법이 아닌 공감에 관한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조언을 하지 않는 이유는 조언이 아니라 본인이 답답해서 감정의 배출구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금 그만둬야 할까라는 말은 아 정말 힘들다 시간 때우면서 이야기나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결국은 하기 싫거나 힘들어서 어딘가 기댈만한 대상을 찾는 것입니다. 이것이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일하는 시간보다 징징대는 시간이 더 많고 상대방의 시간도 매우 많이 뺏는 것입니다. 그 시간에 어떻게 하나라도 더 팔 생각을 하고 정말 열심히 한 자신에 대해서 칭찬해야 다음에 더 많이 나갈 수 있는데 공감이라는 것은 감정을 추스르는 데는 좋지만 어떤 성과를 내는 것에는 매우 안좋기 때문입니다.

성공에 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어려움과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무언가를 필요 이상으로 쌓는 것은 우리 생존에 반하는 시스템이기도 하고 성과가 안 난다는 것은 우리 생존 체계에서 가장 위험한 신호입니다. 내가 열심히 사냥을 했는데 사냥감을 모두 놓친다면 그것은 고대사회에서 생존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마다 남에게 의지하는 행동은 다른 사람에 종속되게 됩니다. 결국 그 사람이 처음에는 나의 공감을 받아주겠지만 나에게 점점 의지할 때 내가 그 손을 놓아 버리게 되면 그 사람의 힘듦은 더 큰 부메랑으로 다가오기 때문이고 나에 대한 배신감으로 오히려 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당장의 큰 수익을 원하고 절대 잃지 않으려 한다

조언을 하지 않는 이유는 작은 수익이 쌓여서 큰 수익이 되는데 단기간에 수익을 원하거나 그러다 부동산이 떨어지면 주식이 떨어지면 어떡하냐고 묻습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투자나 성공에 대한 것을 권유해 드릴 수 없습니다. 그냥 안전하게 적금이나 하면서 남들이 부를 쌓아갈 때 혼자서 손가락만 쪽쪽 빨아야 되는 스타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언이라는 것을 해 줘도 몸은 그것을 이해하나 뇌는 이해를 못 하고 급등주, 코인 선물 등 등락이 심한 것들을 추구합니다. 게다가 이런 사람들은 일하기 싫어하고 게으른 사람들이기 때문에 만나면 오히려 나만 손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혼자 꾸준히 나만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내가 정말 열심히 하고 잘 안되는 사람들은 질문의 수준이 다르고 자신의 시간이 소중하듯이 남의 시간도 소중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함부로 아무거나 잘 물어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단 한두 마디만 해 줘도 본인이 이때까지 해 온 것이 있기 때문에 바로 이해하고 빨리 실행하게 됩니다. 질문을 많이 하라는 말은 아무거나 질문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이 정말 열심히 노력한 다음에 모르는 부분을 물어봐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지 아무것도 안 하고 묻기만 해서 날로 먹으려는 행동은 본인과 상대방 모두에게 피해를 줍니다. 조언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봅시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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