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잘 되는 곳 특징

장사 잘 되는 곳 특징

똑같은 가게를 차렸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장사가 잘 되고 어떤 사람은 장사가 잘 안되게 됩니다. 장사 잘 되는 곳 특징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장사 잘 되는 곳 특징

적정한 임대료로 들어간다

장사가 잘 되는 곳은 먼저 임대료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없어서 아주 임대료가 저렴한 곳을 찾거나 처음부터 오토로 돌리기 위해서 직원을 많이 써야 하는 곳에 돌려 버리다가 수가 틀리면 망할 것입니다. 두 가지다 어렵지만 제일 문제는 누가 장사를 해도 안 될 곳에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음식이 맛있어도 사람들은 몇 층까지 올라가거나 본인의 불편을 감수해가면서까지 가지 않는 데다가 그 가게가 어디에 있는지조차 찾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일단 돈이 없어서 싼 임대료에 들어간 것이 가장 최악이고 먼저 뽑은 이유는 다른 것들도 다 저렴하게 한다는 점입니다. 임대료가 저렴하니 품질로 승부를 봐서 본질을 업그레이드하겠다. 배달 깃발을 많이 꼽아서 규모를 늘리겠다 아니면 포장 손님이나 점심특선을 하겠다 등등 여러 가지 것들을 임대료가 오히려 비쌀수록 더 많이 한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임대료를 저렴한데 들어간 이유가 일단 돈을 아끼기 위해서 들어가거나 돈이 없거나 둘 중 하나이기 때문에 돈을 투자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이 맛있어도 매출은 떨어지고 이런 사람들은 좋은 물건을 이윤을 덜 남겨서 저렴한 게 아니라 물건의 품질도 매우 불량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사업장이 장사가 잘 되는 곳이 되려면 내가 장사를 할 만큼의 자본이 없다면 영끌을 하거나 그러지 말고 1년 혹은 2년 정도 더 근로를 해서 돈을 모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을 꾸준히 한다

장사가 잘 되는 곳일수록 마케팅을 열심히 합니다. 왜냐하면 지나가는 사람만 붙잡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전단지를 돌렸지만 요즘은 블로그 배민 리뷰, 인스타 업로드 시에 서비스 제공 같은 꾸준한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블로그나 인스타를 통해서 맛집을 찾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요즘같이 물가가 높은 시기에는 단순 홍보해 주고 서비스를 받으려는 사람들도 매우 많기 평일 점심같이 한가한 시간에 홍보 이벤트를 하게 되면 저렴한 가격에 마케팅도 할 수 있고 수익도 올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장사가 잘 되어서 손님이 넘치는 곳일수록 마케팅과 이벤트를 적게 할 것 같지만 매번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손님이 가게에 조금이라도 채워지면 저 가게는 장사가 잘 되는 가게인 줄 알고 사람들이 들어오게 됩니다. 이벤트를 하지 않으면 점심시간이나 한가한 시간에 손님을 잡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입니다. 직원들은 일이 없어도 인건비가 나가야 하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계속해서 빈 시간 없이 이득을 남기는 것이 결국에는 사장님께 꾸준한 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먼저 주고 걷어드리는 기버형이다

처음에는 치킨집이나 탕후루 집을 차리면 첫 달 매출이 거의 비슷하게 찍힙니다. 하지만 점점 가면 갈수록 장사 잘 되는 곳과 안 되는 집이 극명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그 둘의 차이는 재구매율에서 일어납니다. 똑같은 닭이라 생각하지만 어떤 사장님은 30마리에 기름을 갈고 어떤 사장님은 100마리가 되어도 기름을 갈기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손님들은 이것을 기가 막히게 압니다. 탕후루도 신선한 과일을 매일 공수해오는 가게와 아니면 배송비가 아까워서 대량으로 재고를 쌓아 놓고 파는 가게도 있을 것입니다. 결국에는 장사 잘 되는 곳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매출이 늘기 때문에 대량으로 배송해서 점점 원가가 떨어져서 마진이 올라가고 장사가 안 되는 곳은 재고가 쌓이기 시작하면서 심지어는 버리는 과일이 많아질 것입니다. 그것도 아까워서 하나 더 팔려고 하기 때문에 더 악순환이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출처 : 탕후루 창업 망하는 이유

장사는 무조건 남겨야 하는 것이지만 잘 되기 위해서 내가 조금 손해 보더라도 더 주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 좋습니다. 금융상품도 A형이 있고 C형이 있습니다. A형은 선취수수료가 많이 들어가지만 그다음 비용이 적습니다. C형은 선취수수료는 없지만 매년 내야 하는 비용이 A형보다 많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처음에는 C형이 이기다가 어느 순간에는 A형이 C형을 따라잡고 그 이후로부터는 계속해서 복리로 수익금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기 때문에 장사 잘 되는 곳으로 내 사업장을 만들고 싶다면 먼저 주고 나중에 비용을 아끼는 A형의 전략을 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번 돈을 저축한다

처음 월급쟁이에서 장사를 하게 되면 매일 현금이 돌게 됩니다. 게다가 오픈 빨 일 때는 당연히 처음 생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오게 됩니다. 여기서 망하는 사업장과 잘 되는 가게가 구분됩니다. 전자는 돈을 벌었다고 해서 친구들에게 술을 사고 자기가 그동안 사지 못했던 것들을 사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직장인 월급은 고정되어 있고 대부분 월급을 받으면 카드 값 이것저것 나가기 시작해서 손에 남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장사를 시작하게 되면 큰돈이 매일 들어오게 되고 눈이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그럼 가게가 잘 안되었을 때 다시 일어서면 될 것 같지만 그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씀씀이는 정해져 있고 한두 달 빵꾸가 난 돈은 대출로 메꾸게 됩니다. 이번에는 금리가 높아서 서민들 주머니 사정이 팍팍해서 잠시 돈이 안 돌 뿐이야 일단 대출로 메꾸자라고 생각해서 대출을 받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것이 장사가 잘 되어도 답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순수익이 대출이자로 나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한 번 대출의 맛을 보게 되면 씀씀이는 줄이지 않고 어려울 때마다 대출을 받게 됩니다. 게다가 코로나같이 큰 타격을 받았을 때 국가는 개인사업자들이 폐업하게 하지 않고 오히려 저렴한 가격에 대출을 줍니다. 그렇게 되면 또 대출을 받아서 결국에는 이율이 낮다고 하지만 본인 앞에 수 억 원의 대출이 쌓여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경제가 다시 풀리더라도 이제는 대출이자 갚고 나면 없습니다.

그렇다고 당신이 잘 되었을 때 술을 매일 사준 친구에게 돈 좀 빌려달라고 한다면 빌려줄까요? 정말 열심히 살아도 빌려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데 결국에는 친구들도 다 잃고 혼자 빚만 떠안게 됩니다. 하지만 잘 되는 가게는 매일 저축하게 되고 그 돈으로 코로나처럼 어려울 시기에 상가나 부동산을 구입하게 됩니다. 국가가 돈을 풀 때 매입해서 큰 수익을 맛보게 됩니다. 처음 시작할 때 5만 원 10만 원 매일 저축한 것에서 이제는 수억 원의 자산 차이가 나게 됩니다.

각종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잘 잡는다

처음에 장사가 잘 되면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합니다. 주위 친구들부터 시작해서 심지어는 손님들까지 사장님을 좋아하게 됩니다. 이런 사장님의 특징은 이때까지 여자친구가 없다가 장사가 잘 되고부터 여자친구가 생긴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장사라는 것이 초반에 매우 열심히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머리로는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내 본능에 이끌려 망하는 길의 첫 발을 내딛게 됩니다.

직장인들은 주말에 놀러 가는데 혹은 가게 마치고 술 한잔하거나 전화 통화 몇 시간씩 하다 보면 결국 다음날은 피곤한 채로 출근하거나 심지어는 하루 개인 사정으로 쉬고 여행을 가기도 합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애써 왔던 손님들이 발길을 다른 가게로 돌리게 되고 점점 매출이 떨어질 것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어려워지기 시작하면서 결국 여자친구와도 헤어지게 되고 가게도 망하는 불상사가 생기게 됩니다.


장사 잘 되는 곳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사장이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행한 사장이 돈을 벌면 외제차를 몰거나 명품을 사는 등 물욕으로 채우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데이트도 하고 싶고 뭘 하고 싶은 게 많기 때문에 이러한 유혹에 쉽게 넘어가게 됩니다. 반면에 평소에 행복한 사장은 장사를 해서 돈을 벌더라도 이러한 충동에 잘 견디며 또한 누군가에게 보여주기식의 행동을 하지 않아도 되니 돈이 저절로 쌓이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장사 잘 되는 곳 특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지런한데 망하는 사람 특징

장사 잘 되는 곳 특징

은현장님의 나는 장사의 신이다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