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동호회 불륜 많은 이유

자전거 동호회 불륜

요즘 전기 자전거에 재미가 들려서 여러 가지 자전거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자전거 동호회 불륜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비록 전기자전거이긴 하지만 자전거를 타 보면서 느낀 자전거 동호회 불륜 많은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전거 동호회 불륜 많은 이유

성욕이 왕성해진다

전기자전거를 타면서 느낀 점은 일단 성욕이 왕성해진다는 거였습니다. 전기의 힘으로 가긴 하지만 오르막길에서는 내 힘을 오롯이 써야 하고 배달의민족이나 쿠팡 이츠 같은 퀵도 간간이 하다 보니 일단 하체가 튼튼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근육이 많을수록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이 분비되어 성욕이 증가하는데 이에 영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운동을 하지 않으면 집에서 넷플릭스나 유튜브나 보다가 잠들게 됩니다. 결국 스트레스가 풀릴 것이라 생각하지만 별로 풀리지 않고 이러한 상태가 반복되면서 에너지 레벨도 낮아져 있는 상태가 됩니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면서 주변 경치도 보고 시원한 바람도 맞으면서 나름대로의 힐링이 된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전기 자전거를 이끌고 30km 이상씩 도 주행하고 이러면서 한결 기분도 나아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성욕 저하가 없어지게 되면서 성욕이 왕성해 짐을 느낍니다.

매력적으로 변하게 된다

자전거 1시간을 타면 밥 2공기 600칼로리를 태우게 됩니다. 저 또한 자전거를 타기 전에 뱃살이 나왔었는데 2주 만에 많이 들어가고 허벅지도 튼튼해 짐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속도를 올리기 위해서 에어로 자세로 타다 보면 상체도 튼실해진다는 것을 느낍니다.

얼굴살이 빠지면서 사람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저는 배달도 짬짬이 하면서 3층 빌라를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살이 더 빠지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이성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게 되고 이로 인하여 서로 눈 맞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도 매력적인 사람이 많다

나 또한 매력적으로 변하지만 자전거 동호회 불륜이 생기는 이유는 상대도 튼실한 말벅지에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자전거를 오래 타는 사람 중에 비만이 없고 튼실하고 햇빛에 그슬린 상남자, 상여자 스타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같이 라이딩을 하면서 힘들게 자전거를 타다 보면 정이 싹틀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매력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불륜은 당연히 다른 동호회보다 많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에 허벅지 근육을 많이 이용하는 등산, 테니스, 배드민턴, 자전거 동호회 같은 것들이 커피나 술 마시는 동호회보다 불륜이 많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혼자 타면서도 갑자기 없던 성욕이 생겼는데 이런 곳에서는 커플이 안 생길 수가 없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제 말은 그런 동호회에 가서 불륜을 하지 마시고 적어도 내가 남들에게 매력적으로 비치고 싶다면 자전거 타기 이런 것들을 추천드립니다. 등산처럼 산에 갈 필요도 없으며 테니스, 배드민턴처럼 누가 봐 줘야 하는 것도 없습니다. 그냥 나가기 싫으면 저녁 시간에 배달 몇 건 하고 15000원 번다는 생각으로 설렁설렁 타거나 5km 정도 되는 출퇴근을 하면 생각보다 칼로리가 많이 빠지고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자전거 동호회 불륜 많은 이유에 대한 제 생각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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