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망하는 과정을 처음 겪고 나서 한 순간은 망나니처럼 살아도 되는 이유

인생 망하는 과정 첫 번째는 당분간 망나니처럼 살아도 되는 이유

누구나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내 모든 것을 걸고 시작하기 때문에 처음 인생 망하는 과정을 겪으면 공황 상태가 오게 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로기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바로 일어나지 못한다고 혹은 당분간 인생을 망나니처럼 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들어오는 대미지가 크기 때문이고 한 번도 이런 시련을 경험해 본 적이 없기에 쓰러지고 나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생 망하는 과정을 처음 겪고 나서 못 일어나는 이유

무방비로 두들겨 맞는다

처음 창업하는 사람은 여유자금으로 해야 된다, 정말 열심히 노력해도 망할 수 있다 같은 말을 듣지 않습니다. 최소 자금으로 창업을 하고 대부분 남에게 돈으로 맡겨서 행동하는 것보다 내 스스로 때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다가 지금은 어려워도 빚을 내면 잘 되겠지라고 생각하거나 처음 주식이나 코인으로 큰 돈을 잃었을 때는 제어가 안 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처음 당해봤기 때문입니다.

복싱이나 UFC를 본다면 3라운드를 다 끝내고 판정까지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아무런 준비도 없이 처음 링에 섰다면 한 대만 맞아도 바닥에 내동댕이 쳐져서 일어나지 못할 확률이 매우 큽니다. 하지만 프로 선수들은 매일 그런 훈련들을 부지런히 하기 때문에 그렇게 맞고도 계속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링에 처음 올랐을 때 일어나지 못했다고 해서 근성도 없는 사람이라고 무시할 수 있을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육체와 정신이 다 망가져 있다

처음에는 내 노력으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고 돈이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나의 작은 취미생활 같은 것들을 모두 없애게 됩니다. 그것이 처음에는 나가는 돈을 줄여 줄지는 모르지만 점점 가면 갈수록 내 육체와 정신은 피폐해집니다. 거기에다가 빚이라도 있다면 갚는데 눈물겨운 삶이 한동안 이어지게 됩니다. 이것들을 청산하고 난 사람이 과연 멀쩡할까요?

고문을 당했다고 말할 정도로 열심히 해서 걷지도 못하는 육체와 정신 상태까지 갔다고 해서 그 사람의 노력까지 폄하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처음에는 이렇게 힘들고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아무런 방법도 누군가의 도움도 없이 오로지 혼자 했다는 사실 자체로만 봐도 매우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위 사람들은 그 사람이 20대부터 10년 노력하고 1년 망해서 못 일어나는 것을 수군덕 거립니다. 20대 때 해외여행 가고 플렉스 욜로 하면서 20대 후반부터 직장 생활을 1~2년 한 사람이 20대 때부터 5년을 열심히 벌어서 창업해서 망한 사람을 욕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때는 망나니처럼 살아도 괜찮다고 봅니다.

인생 망하는 과정이라 쓰고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라 읽는다

인생 망하는 과정에서도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아무런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돈을 벌기보다는 여러 가지 실험과 과정을 통해서 어떤 것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0개의 뽑기 중에 한 개만이 성공이라고 하고 9개는 실패라고 쓰겠습니다. 하나를 뽑았는데 실패가 나왔다면 다음 성공 확률은 9분의 1, 그다음은 8분의 1 실패 확률을 점점 더 줄여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꾸준히 의식적으로 시도를 계속해봐야 작은 성공을 맛보고 그것을 경험 삼아 계속 굴려나가는 것입니다.

게다가 인생은 매우 길기 때문에 당신이 현재 40대라 할지라도 현재 의학기술로는 천재지변이나 갑작스러운 중병에 걸리지 않는다면 50년은 더 살 것입니다. 거기서 1년, 2년 크게 넘어져서 못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인생은 매우 길기 때문에 다시 일어서더라도 늦지 않습니다. 물론 잃어버린 과거는 아무도 보상을 해 주지 않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과거의 어두운 경험들은 미래에 내가 살아가는 삶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음엔 더 큰 실패를 맞이해도 더 빨리 일어날 수 있다

첫 번째 실패는 무방비에 노출되고 처음 겪는 일이기 때문에 인생 망하는 과정 끝자락에 갈 때쯤이면 모든 에너지가 다 털려서 오래 망나니처럼 살겠지만 다음에는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를 하게 됩니다. 우리가 처음 헬스장에 갈 때 30분만 해도 3일 정도 심한 몸살을 앓지만 계속하다 보면 우리 몸도 나름 적응을 하게 되고 한 시간을 해도 크게 힘듦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처음 이렇게 몸살이 생겼다고 해서 아무도 당신을 탓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인생의 큰 실패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을 잃은 사람처럼 폐인처럼 살겠지만 다음에 비슷한 실패를 했을 때는 아무렇지도 않게 됩니다. 처음 첫사랑에게 차였을 때나 헤어졌을 때 정말 많이 울거나 힘들었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계속 사람을 만나고 그러다 보면 그때의 일은 하나의 해프닝에 불과하게 됩니다. 지금은 정말 힘들지만 다음에는 더 빨리 일어나고 그다음에는 더 큰 시련이 닥치더라도 쓰러지지 않고 바로 할 수 있게 됩니다.


시작만 해도 상위 5% 계속하면 상위 1%라는 말이 있습니다. 결국에는 시작하기가 어렵고 한 번 쓰러졌을 때 다시 일어나기만 해도 상위 1%로 성장합니다. 인생 망하는 과정을 처음에 온몸으로 맞는다면 아마 상처투성이이고 당분간은 못 일어나서 폐인이 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충분히 쉬고 다시 일어나면 된다는 것입니다. 망나니처럼 살아도 되는 이유를 들어서 당신이 다시 무언가를 하지 않는 것은 잘못된 것이지만 그렇다고 회복되지도 않은 몸을 이끌고 다시 일어나라고 말하는 것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릿이라는 책을 보면 성공한 사람들은 무언가 꾸준히 하는 그릿이 있었다는 사실 명심하면서 다시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인생 망하는 과정 첫 번째로 맞이했을 때 한순간 망나니처럼 살아도 되는 이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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