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보험 필요성 비교 방법

운전자보험 필요성과 비교 방법

타인을 위한 보장이 있는 자동차보험은 의무가입이라 가입하는 반면 벌금, 합의금, 변호사 선임비용 같은 나를 위한 보장이 포함되어 있는 운전자보험 필요성을 간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운전자보험 필요성과 더불어 비교하는 방법을 통해 어떤 운전자보험을 골라야 하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운전자보험 필요성 뜻

운전자보험은 12대 중과실 교통사고(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속도위반, 앞지르기 위반, 철도 건널목 통과방법 위반, 횡단보도 사고, 무면허 운전, 음주 운전, 보도 침범, 승객추락 방지의무 위반,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전 의무 위반, 화물 고정 조치 위반)에 따른 중상해 사고, 사망 사고에 따르는 형사적 책임 비용을 보장해 주는 보험입니다. 자동차 사고에서는 해당 보장을 받을 수 없기에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지만 많은 보험 약관에서 음주, 마약, 뺑소니, 무면허 운전 시에는 운전자보험을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해당 행동을 하고 운전을 해서는 다른 사람의 안전과 더불어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입니다.

내가 돈이 없어서 형사합의를 못해서 금고 1년에 처해거나 변호사 선임 비용이 없어서 자세히 다투어야 할 사안에 대해서 패소하는 경우 나의 경제 활동이 박탈되어 우리 가족의 생계 또한 막막할 것입니다. 게다가 상대방이 크게 다친 경우 상대방 또한 금전적으로 보상을 받지 못함으로써 경제적 활동에 큰 제약이 따르므로 나와 상대방 모두를 위해서 운전자보험은 반드시 가입해야 합니다.

게다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의 교통사고에 대한 가중처벌 항목을 보시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안전에 유의하면서 운전해야 할 의무를 위반하여 어린이의 상해를 이르게 한 경우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형사고소 단계부터 변호사 선임비와 합의금, 벌금 등 마련해야 할 돈이 수 천만 원에 이르기 때문에 통장에 돈이 있지 않다면 개인이 그것을 마련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전자보험 필요성이 더욱더 대두되고 있습니다.

운전자보험 비교 방법

대인 벌금 3천, 대물 벌금 5백

첫 번째로 따지는 벌금은 보험사마다 거의 스펙이 비슷하기 때문에 크게 따질 필요가 없습니다. 혹여나 이것보다 더 낮은지만 판단하면 됩니다. 생활법령 교통 운전 파트의 자동차 등의 운전자의 벌칙에 관한 법률을 보면 제일 무거운 법 두 가지 중 하나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 금지로 벌금 이상의 형을 받고 그 형이 확정된 날로부터 10년 내에 다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 금지를 위반한 사람의 경우 1년 이상 6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보다 더 무거운 법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이며 어린이를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내 과실로 어린이를 사망에 이르게 하지 않는 항목을 제외하면 벌금 3천 한도로 모든 것이 다 보장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변호사 선임 비용

변호사 선임 비용 한도 내에서 내가 실제로 낸 돈만큼만 보상해 주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3백만 원부터 시작해서 천만 원 정도까지 들기 때문에 3천만 원 정도의 변호사 선임비용이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7천만 원으로 가입해 봤자 최대 7천만 원을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낸 돈만큼 주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 더 비싸게 돈을 줄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찰 조사 단계부터 보상이 되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먼저 변호사를 선임하기 위해서는 먼저 착수금부터 내야 하는데 당장 현금 3백만 원이 없다면 대출을 내거나 신용카드 할부로 막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도 한문철 운전자 플랜이 나오고 나서부터 다른 보험사들도 벤치마킹해서 대부분 넣어 놓았습니다. 이 특약 하나 정도는 들어 놓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거의 대부분 회사가 2억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더 높일 필요가 없는 이유는 중대 법규 위반 사고로 피해자가 42~69일 진단 시 2천5백만 원 한도, 70~139일 진단 시 9천만 원 한도, 140일 이상 진단 시 2억 원, 사망 시 최대한도로 형사합의금을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피해자가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합의를 하지 않을 시에 공탁금 제도를 통해서 적어도 성의는 보인다는 것을 어필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운전자보험 필요성이 부각된다고 생각합니다.

공탁금 또한 50%가 선지급이 되는지 안되는지 잘 따져 보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중에 지급을 하게 되면 그 돈을 내가 직접 대출을 받아서 마련해서 공탁금을 넣은 후 보험금을 통해 나중에 갚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6주미만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대부분 상품들이 1000만 원에서 200~300 정도 더 주거나 덜 주는 정도입니다. 비록 사고가 매우 경미하더라도 사고가 나면 목덜미을 잡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입니다. 일단 무조건 세게 부르고 시작한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500만 원 미만의 6주미만 형사 합의금을 주는 상품은 거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동차 부상 치료비

교통사고를 내서 내가 병원에 가면 의사의 진단 내용을 바탕으로 1~14급의 부상 등급을 받습니다. 그 등급에 따라 가입 금액을 받는 특약이 바로 자동차 부상 치료비입니다. 보통 14급 기준 30만 원 한도로 나옵니다. 하지만 10급 이상의 보상 금액은 보험사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잘 따져 보셔야 합니다.


요즘엔 민식이 법으로 운전자보험 필요성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사고를 내면 가중처벌되기 때문이고 일단 경찰이 무조건 어린이 편을 들고 기소를 하기 때문에 변호사 선임도 필수가 되었습니다. 제가 위에 설명드린 운전자보험 비교 방법을 잘 읽어보시고 너무 터무니없이 보장 비용이 낮은 회사는 거르시고 가격을 따져서 가입을 하신다면 가성비 있는 운전자보험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운전자보험 필요성과 비교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