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아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이유

열받아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성공

세상에 사업을 하다 보면 열받을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갑자기 알바가 그만두는 경우나 진상 손님을 만나서 애써 조리한 음식을 환불해 줘야 하는 경우 혹은 장사가 잘 되는데 몸이 안 좋아서 몸 져 누운 경우나 아무리 열심히 해도 매출이 안 오를 때 매우 화가 나게 됩니다. 하지만 열받는다고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열받아도 사업을 하다 보면 이런 일들은 반드시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하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오늘은 열받아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이유에 대한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열받아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이유

처음엔 잘 되는 일 보다 열받는 일들이 많다

열받아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이유는 처음에는 잘 되는 일이 잘 없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장사를 하면 오픈빨로 손님들이 많다가 어느 정도 지나면 끊기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 가지 문제들이 나오게 됩니다. 갑자기 무언가 고장 나서 빨리 고쳐야 하는 경우, 혹은 갑자기 알바생이 그만둬서 손님이 있는데도 못 받는 경우, 혹은 옆 가게가 오픈해서 갑자기 내가 파는 가격보다 1000원이나 싸게 파는 경우 등 수도 없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 화를 내게 된다면 그 표정이 손님들에게까지 전가가 되게 됩니다. 그럼 그 손님들은 다시 우리 가게에 안 오고 그렇게 된다면 점점 더 악순환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럼 더 우울하게 되고 결국은 사장 표정이 안 좋은 가게가 되어 버립니다.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대해줘도 올까말까인데 사장이 공황장애가 오고 우울증이 걸려 장사가 더 안 됩니다. 손님들이 그런 것까지 신경 써줘야 하지 않기 때문에 열받더라도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거나 이런 일이 나에게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고 생각하며 금방 툴툴 털어버려야 합니다.

매출이 오른다고 해서 항상 기쁘지만 않다

어떻게 초반을 잘 버티고 갑작스럽게 매출이 오른다면 그날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엄청난 양의 쾌락 호르몬이 분비된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는 말은 다음날에 수익이 없으면 더 큰 공허함에 빠질 것이고 더 조급해질 것이고 화가 날 일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내가 목표를 높게 잡으면 잡을수록 그 목표에 다다르지 못했을 때의 허탈감은 매우 큽니다.

이런 것들이 쌓이게 되면 번아웃이 오게 되고 결국은 흑자인 상가를 내놓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게다가 장사가 잘 되면 알바생들이 힘들다고 월급도 올려 달라고 할 것이고 그만큼 가게는 낡아 가기 때문에 더 돈 쓸 곳이 많고 술 먹고 손님들끼리 싸우거나 블로거가 리뷰 잘 써주겠다면서 배달을 시키는 경우 같은 수많은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쁜 일보다는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면서 코인 선물하는 사람의 뇌처럼 변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받아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마음가짐을 항상 갖고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점점 퍼포먼스가 떨어진다

나는 12시간 일하고 싶고 손님들도 넘치는데 한 달, 1년 지날 때마다 내 몸이 안 따라주게 됩니다. 애써 벌어 놓았는데 병원비로 나가게 되고 각종 약 값에 근육통이 있어서 마사지 비용에 나가는 것 또한 많아지게 됩니다. 게다가 2호점을 내면 한 가게에 오래 있지 못하기 때문에 양쪽 가게를 돌아가면서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은 더 들고 매출은 덜 나오게 되는 현상도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일은 고되게 하면서 수익은 없기 때문에 매일 열받게 되고 작은 것도 직원들이나 손님들과 싸우게 됩니다.

게다가 돈을 잘 벌면 이 돈으로 부동산을 알아보거나 주식을 매수하면서 추가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어느 정도 자리 잡은 사람은 높은 수익률에 혹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금융이나 부동산의 지식을 가진 사람은 소수만 있기 때문에 그중 누구를 믿어야 할지 모릅니다. 내가 암 수술을 받을 때 이 교수가 엄청 유명하다고 해서 받는 것이지 이 사람의 수술 성공률 같은 것과 5년 이상 생존율 같은 지표들을 공부해서 수술을 받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내가 애써 모아 놓은 돈으로 투자한 부동산과 주식이 오르던 떨어지던 매일 화가 납니다. 오르면 내가 집값은 몇 억씩 오르는데 왜 일을 해야 할까라고 현타가 오면서 화가 나고 떨어지면 몇 억이 떨어졌는데 내가 일을 해서 몇 푼 버는 것에 대해서 또한 현타가 오게 됩니다. 어느 것을 선택하더라도 등락이 있는 상품에 투자하는 순간 나의 뇌는 더 피로해질 것이고 작은 것에 짜증이 나는 등 화가 날 일이 더 많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받아도 쉽게 풀 수 있는 격렬한 운동을 하든지 때로는 자연 속에서 바람을 쐬고 내 마음의 중심을 잘 잡고 꾸준히 하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성공하면 화가 덜 나는 일이 많이 발생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벌려 놓은 것이 매우 많고 항상 문제가 터지기 때문에 매일 열받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포기하기보다는 꾸준히 하게 된다면 언제가는 다음 레벨에 도달해 있을 것입니다. 남들이 쉽게 하는 것이라면 누구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돈이 안 될 것입니다. 남들이 하지 못한 것을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성공의 길에 쉽게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열받아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이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 저는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되는 이유를 알고 꾸준히 실천합시다. 오늘도 열심히 사신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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