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무기력증 극복 방법

사람은 항상 무기력증에 빠지게 됩니다. 내가 목표한 방향과 결과가 계속해서 나오지 않을 때 무기력증에 빠지게 됩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하는 방법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세워서 그것을 일단 이루어보는 것입니다. 그 큰 한강 상류도 상류는 약수터 정도의 수준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런 작은 물줄기들이 모여서 큰 강을 만드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무기력증이 생기는 원인

내가 투입한 시간과 노동력보다 결과가 안 좋다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무기력증 원인 안 좋은 결과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생기는 원인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투입한 시간과 노동력에 비해서 처참한 결과가 나타날 때입니다. 제가 한 달 동안 40개의 글을 적었지만 수익은 0.02 달러입니다. 게다가 지난 한 달동안 강의비와 서버 임대료, 플러그인, 테마 비용 등을 합하면 마이너스입니다. 이 돈을 시급으로 환산하면 수백만 원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글을 쓰기 위해서 많은 공부를 하고 검색도 했습니다.

처음에 티스토리에서 뭔가 수익이 잘 나고 있었을 때 갑자기 자체 광고로 인하여 수익이 제로에 가까웠습니다. 워드프레스로 넘어와서 정말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엄청 처참했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너무 글쓰기가 싫었습니다. 오늘도 이게 뭐 하는 짓인가 싶을 정도로 매일 아무 것도 하기 싫을 때 극복 방법을 유튜브로 찾아 보게 되고 무기력증에 빠져 버렸습니다.

주위 사람과의 인간관계 단절

내가 공무원 공부를 하거나 사업을 한다고 칩시다. 술 먹는 친구와 여행가는 친구를 만나겠습니까? 오늘 하루 목표량에 대해서 공부하고 공무원 시험에 합격을 하거나 사업이 어느 정도의 궤도에 올랐을 때 친구를 만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언가를 새롭게 도전한다는 것은 고독하고 혼자만의 싸움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매일 술 먹고 노는 친구에게 자신의 애로사항을 이야기해도 친구는 도움을 줄 수 없습니다. 오히려 오랫동안 붙잡고 있으면 접어라. 또 망할 것 같다. 직장이 최고다라는 말이 오히려 비수가 되어 꽂히기 때문에 누군가를 만나는 것 자체를 거부하게 됩니다.

이는 성공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열심히 살아서 뭔가를 이룬 사람에게 9 to 6를 외치면서 욜로 욜로 거리는 사람을 보면 한심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콩 한쪽도 아껴서 부동산을 사거나 주식으로 대박 친 사람들은 저렇게 매일 쇼핑하고 술 먹는 사람이 답이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언가를 성공한 사람과 그것을 이루어내는 사람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행복하고 다 가진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실제로 돌이켜보면 매우 외롭고 아무 것도 하기 싫을 때가 일반인보다 훨씬 많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고독함과 외로움은 당신을 지치게 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기력한 삶을 만들게 됩니다.

나의 자존감을 깎아 먹는 사람들

이것도 내가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개를 오랜 시간 동안 묶어 놓고 전기 충격을 가한다면 그 개를 풀어 놨을 때 전기충격을 가해도 그냥 그대로 아픔을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나의 자존감을 깎아 먹는 사람들의 말이라는 족쇄 때문에 내가 그 상황을 벗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무기력증에 빠지게 될 수 있습니다. 너는 하면 실패할 거야, 사업이 그렇게 쉬운 줄 아니, 남들은 이번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결혼까지 했단다 등 이런 말들을 계속 듣게 된다면 자존감도 낮게 되고 무언가를 하는 것 자체가 힘들게 됩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해야 할 행동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기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보다는 꾸준히 글을 써서 현재 40개가 넘는 포스팅이 쌓였고 조회 수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고 계속 글을 발행한다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이것은 한 포스팅에서 수익이 대박 나도 똑같습니다. 어차피 글 대충 써도 수익 나는데 코인 레버리지만 잘 때려도 수익 나는데 뭐 하러 일하지?라는 생각으로 변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보다는 항상 과정에 대해서 이렇게 잘 되든 안되든 오늘 하나라도 글 썼다고 내가 한 행동에 대해서 칭찬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힘을 내서 하나라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릿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조사한 내용에 관한 책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어떠한 어려움에도 끊임없이 버티고 계속하는 투지 그릿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릿을 키우기 위한 환경 세팅 부분에서 능력 대신에 노력을 칭찬하기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재능이나 능력을 칭찬한다면 어려운 문제가 나타났을 때 이 문제를 풀지 못하게 된다면 칭찬을 못 들을 것 같은 생각에 문제 풀기를 포기해 버립니다. 하지만 노력에 대해서 칭찬받은 사람은 어려운 문제를 못 풀더라도 노력에 대한 칭찬을 받기 때문에 계속해서 도전하게 됩니다.

아주 작은 목표부터 성공하기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는 반드시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목표를 세워서 실천합니다. 채무 조정 전문가가 과도한 빚에 휩싸여 있는 채무자에게 어떤 빚을 먼저 갚으라고 할까요? 대부분은 이자가 제일 높은 빚을 갚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이 분은 가장 작은 빚부터 갚으라고 조언합니다. 수 억 원의 빚이 있는 사람도 휴대폰 연체비 20만 원, 전기세 10만 원 같은 아주 작은 빚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을 하나 갚고 나면 하나의 작은 과정의 성취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것부터 성공해야 합니다.

아주 작은 반복의 힘이라는 책에서 작은 목표를 잡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 주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큰 목표를 잡으면 두려움을 가지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과거에는 나 보다 큰 맹수들 내가 당장 할 수 없는 프로젝트들을 가지게 되면 당장 현재 생존에 불리하게 되므로 두려움을 느끼게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큰 목표도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목표로 분해하게 되면 두려움을 느끼지 않게 되고 이로 인해서 대뇌 피질이 활성화되지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시도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런 상황에서 어떤 목표를 잡냐면 그냥 오늘 도서관 가기, 노트북 켜서 제목이라도 적기 등 아주 작은 목표를 실행합니다. 헬스장에 가서 운동은 안 해도 일단 가기, 아니면 쓰레기통 비우기, 설거지하기 등 내가 할 수 있는 매우 작은 것들이 있습니다. 수익이 거의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계속해서 글을 쓸 수 있는 이유는 일단 도서관이나 카페에 가기부터 실행하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는 당장 성공할 수 있는 것 하나를 목표로 정해서 이루어 보시기 바랍니다.

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 만들기

내가 처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나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려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작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 또한 나에게 작은 성취감을 안겨주기 때문입니다. 내가 처한 문제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는 사람보다는 나에게 솔루션을 해결해 주고 점점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 주는 사람을 곁에 두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아무도 없어도 외롭지 않은 상황 만들기

매일 운동을 하거나 공원을 걷는 등 혼자만의 고독함을 즐길 줄 알아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밥을 적게 먹고 많이 움직입니다. 예전에는 여자가 없어서 못 산다고 느꼈는데 좀 만나보니 이제는 아무도 없어도 크게 외롭지 않습니다.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 쓸데없는 모임에 나가게 됩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무기력증을 극복하기 위해서 미라클 모닝, 독서 챌린지와 같은 모임에 나가게 됩니다. 인생에 도움이 되는 모임 같지만 대부분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로 채워져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런 사람들과 머리를 맞데어 봤자 아무런 도움이 안 됩니다. 거기서 눈 맞아서 외로운 사람끼리 만나게 되면 현실은 사업 성공이나 목표 달성과는 거리가 더 멀어지게 됩니다. 성공한 사람은 계속해서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행동하는 사람이지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님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게다가 외로운 상황에 처하게 되면 모임 후에 반드시 뒤풀이에 가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서 밤늦게 술을 먹는다면 돈만 날릴 뿐만 아니라 낮에 쌓았던 지식까지 날리게 됩니다.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라는 책에서 언급하기를 최악의 행동은 밤늦게 술을 마시는 것입니다. 알코올은 우리 잠을 느끼지 못하게 계속 깨어있는 상태로 만들고 낮에 익혔던 기억의 연결과 창의력을 발휘하는 뇌파의 전기 신호를 차단하기 때문입니다.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내가 매력적인 사람이 되면 됩니다. 공부한다고 운동도 안 하고 머리는 감지도 않고 옷은 대충 입고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럴수록 깔끔하게 입고 건강한 음식을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사람이 외로운 건 나를 좋아해 줄 사람이 없어서 그런거지 내가 매력적으로 변하게 되면 혼자 있어도 상대방측에서 연락도 자주 오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외로움을 덜 느끼고 이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 줍니다.

당신이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있다는 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것도 직업적으로 하게 되면 매우 하기 싫습니다. 하지만 글을 하루에 10개씩 쓰자 이런 마인드보다는 그냥 도서관에 가자 같은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힘들 때마다 결과를 분석하지 말고 내가 이때까지 열심히 살아온 행동에 대해 칭찬해 주세요. 그렇게 된다면 그중에 하나 소 뒷걸음치듯이 하나의 성공을 맞보게 되고 이런 것들이 쌓이게 되면서 거대한 물줄기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무기력증 극복하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