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끝나고 엔화가 떨어지면서 해외여행객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공항 라운지나 환율우대 카드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환율 우대 100%에다가 라운지 이용 혜택이 있는 체크카드가 있습니다. 신한 Sol 트래블 체크카드입니다.
신한 Sol 트래블 체크카드는 앱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며 아래 링크를 걸어둔 홈페이지에 QR을 통하여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라에몽 카드는 1000 원이 추가됩니다.
해외여행 추천 카드 신한 Sol 트래블 체크카드
환전 우대 100%
은행에 가시면 달러를 살 때 달러를 팔 때 가격이 다른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환전 우대란 이 가격 차이를 얼마나 우대해 줄 것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만약 환전 우대가 50%이고 달러를 살 때는 1400 원 달러를 팔 때는 1350 원이라 가정하면 이 차이는 50원이 되고 환전 우대 50%가 들어갔으므로 달러당 25원을 더 싸게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환전 우대 100%이므로 은행에서 사고파는 가격 차이가 0원이 되는 것입니다. 심지어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 원화를 Sol 앱에 들어간 후 Sol 트래블에서 자신이 여행하는 나라 통화로 환전한 후에 신한 Sol 트래블 체크카드로 편의점이나 음식점에서 결제하면 자동으로 알아서 됩니다. 그리고 다시 그 나라 통화를 한국 돈으로 바꿀 때는 80%로 해 주고 통장에 넣어 주니 은행에 방문해서 돈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일본 여행 같은 경우 Sol 트래블로 환전한 후 세븐 뱅크 ATM에서 수수료 없이 뽑아 쓸 수도 있습니다.
더라운지 공항서비스 본인 무료입장
전월 실적 30만 원 달성 시 반기별 1~6월, 7~12월 각 1번 연 2회 본인 입장이 가능합니다. 요즘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 무료 이용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데 해외여행 갈 때 한 번 공짜로 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물론 프리미엄 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골드는 갈 수 없지만 일반에서 만 원만 추가하면 골드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프로모션을 할 때 잘 노려서 가면 만 원 더 주고 편한 골드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국제 브랜드 수수료 1% 해외 수수료 0.2% 면제, 해외 ATM 이용 인출 수수료(건당 3달러) 및 국제 브랜드 수수료(1%) 면제, 4대 편의점 5% 국내 대중교통 1% 월 3천 원까지 할인이 가능합니다. 이 카드가 생기고 나서 이젠 여행에서도 환전 수수료 없이 편하게 다닐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심지어 체크카드라 더더욱 좋습니다. 이상으로 신한 Sol 트래블 체크카드 환전 우대 100% 더라운지 공항서비스 본인 무료입장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