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될 사람은 직장생활이 안 맞는 이유

사장이 될 사람은 직장생활이랑 안 맞는 이유

내가 부지런하고 사업을 꿈꾸는 사람은 직장 생활이 잘 맞는 것 같지만 전혀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사업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사장이 될 사람은 직장 생활이 안 맞는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장이 될 사람은 직장 생활이 안 맞는 이유

권한을 갖고 싶어 한다

학교에 있을 때도 반장이 되고 싶어하고 군대에 있을 때도 분대장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명령, 지시를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직장 생활과 맞지 않습니다. 남 밑에 있으면 자신만의 시스템과 방법으로 회사를 굴리고 싶어하기 때문에 동료들과의 관계도 좋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럴거면 니가 사장해라는 사장의 말에 자존심이 상해서 자본금을 모으고 비록 매우 작은 금액으로 창업했다 할지라도 본인의 회사를 차리게 됩니다.

학교에 있을 때도 반장이 되고 싶어하고 군대에 있을 때도 분대장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명령, 지시를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직장 생활과 맞지 않습니다. 남 밑에 있으면 자신만의 시스템과 방법으로 회사를 굴리고 싶어 하기 때문에 동료들과의 관계도 좋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럴 거면 네가 사장해라는 사장의 말에 자존심이 상해서 자본금을 모으고 비록 매우 작은 금액으로 창업했다 할지라도 본인의 회사를 차리게 됩니다.

돈을 잘 모은다

사장이 될 사람들은 매우 검소하게 생활하고 직원들에게 사장은 짠돌이란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매달 카드값에 허덕이면 어떤 누가 샤우팅을 하여도 가만히 듣고만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빚이 생기고 더 크게 나에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돈을 계속해서 모으고 적게 쓰고 심지어 처자식이 없다면 퇴사 욕구가 엄청나게 치솟게 됩니다.

예전에는 고분고분하게 들었던 말들도 돈이 좀 모이고 머리가 굵어지면 대들기 시작하고 직장동료들과의 사이도 안 좋게 됩니다. 악착같이 모아서 시드를 만들게 되고 혹여나 그것으로 주식투자를 해서 많은 돈을 벌게 된다면 주변 사람들은 질투할 것이고 또한 이러한 자유로운 기운을 풍긴다면 왠지 모르게 잘난 척하는 것 같고 짜증이 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잘 모으는 사람은 누군가에게 굽힐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매우 적기 때문에 직장을 때려치우고 사업을 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원래 직장 생활이랑 안 맞는 사고를 가지고 있다

저만 생각하더라도 직장 생활과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상하 관계, 일 외적인 회식 같은 부분 그리고 당장 3년 안에 나갈 사람인데 상무라서 부장이라서 충성을 다하는 것들 등 여러 가지 부분에서 안 맞았습니다. 특히 공장에 항상 고장이 날 것을 대비하여 5분 대기조 같은 대기 태세를 갖춰야 하는 것이 가장 안 맞았던 것 같습니다.

차라리 하루 10시간씩 일하는 건 상관없는데 주말에는 좀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쉬는데 스타크래프트를 하러 가자는 선배, 사회 공헌을 이유로 주말에 봉사활동을 강요하는 회사와 운동회와 연말에는 주 5일 내도록 술을 먹는 문화 같은 것이 안 맞았습니다. 만약 월급을 350 정도 주고 주 50시간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다녔다면 저는 절대 사업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직장인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사업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열심히 산다

직장 생활은 그냥 돈 받은 만큼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오래 머물러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열심히 일하고 살고 남들에 1.5배를 하면 직원들한테도 인정받고 잘 풀릴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사장은 내가 잘 하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고 직원들이 게으르다고 생각하며 더 높은 기준을 요구하게 되고 월급루팡을 꿈꾸는 직원들은 신입 하나 잘못 와서 회사를 미꾸라지로 만들어 놨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결국에는 회사에서 왕따가 되고 직원들과 싸우게 되어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왜 직장인일까요? 회사와 나의 미래를 위해서 뼈를 묻는 사람은 자기 것을 하지 절대 남의 것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 남아 있는 사람과 잘 맞지 않게 되고 결국에는 적응을 못하고 나오게 됩니다.

직원들과 다른 생각을 한다

열심히 돈을 모으고 투자를 하게 되면 다른 시야가 열리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투자도 안 하고 월급 받으면 카드값 막기 바쁜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 외적인 부분이지만 이것이 일로 연결되어 부딪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내가 이렇게 해서 돈을 벌어서 내 주위에도 잘 벌었으면 좋겠다 생각하지만 이번에 운이 좋은 것 가지고 언제까지 갈지 두고 보자, 왜 저 인간은 나보다 한 것도 없으면서 잘나가는 거지 이런 시기와 질투를 하게 됩니다.

주식이 오른 상태로 매도를 했을 때 내 돈으로 한턱을 내도 술이 한 잔 들어가면 너 이번에 운이 좋은 거지 나대지 마라고 하고 코인을 하다가 말아먹은 사람은 지금 누구는 억장이 무너지는데 그러는 건 너무하는 거 아니냐라는 말을 대 놓고 하거나 밥만 사냐 노래방비도 내라면서 아가씨를 부르는 이런 사람들이랑 같이 있다 보니 도저히 적응이 안 되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배당보다 작은 성과급을 받는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직원은 열정페이, 주주는 개꿀 배당. 100%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내가 받을 수 있는 성과급은 한계가 있습니다. 내가 편의점 알바를 하면서 남들보다 매출을 1.5배 더 올려준다 하더라도 사장이 저에게 주는 시급은 많아봤자 500원 정도 더 얹어 줄 것이 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내 사업장을 차리거나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사장이 되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장이 사장이라고 생각하지만 직장인보다 훨씬 열심히 하는 노동자+배당받는 사람입니다. 사장의 시급은 50만 원이고 나의 시급은 만 원이 아니라 둘 다 똑같은 만 원인데 사장은 사업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나오는 잉여 생산물을 먹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연 5~7% 정도 되는 수익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국 500대 기업인 S&P 500의 성장률이 연 11% 정도 되는 것으로 따져 봤을 때 꾸준히 5~7% 정도 배당을 내는 사람이지만 그것을 투자하고 또 투자해서 복리로 굴리기 때문에 나와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게다가 열심히 살기 때문에 몸이 아프거나 과로나 공황장애 같은 것들로 인하여 일을 그만둘 경우도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고 거기서 나오는 배당을 먹는 것을 만들기 때문에 사장이 될 사람은 직장 생활과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열심히 일하는 직원은 직장을 떠날 수밖에 없고 사업을 했다가 망하기도 하지만 어느 순간 일어서서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내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 꾸준히 할 수 없는 상황이 오게 되지만 계속하다 보면 어떤 것을 끈기 있게 해 내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이상으로 사장이 될 사람은 직장 생활과 맞지 않는 이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파이팅입니다.

검소한 사람이 결국 성공하는 이유

그릿 환경의 중요성 저자가 이 책을 쓴 진짜 의도는

하와이대저택님의 더 마인드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