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주변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사람은 무리를 이루어 사는 것 같지만 성공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노력하고 남에게 의지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감정적으로 의지하는 순간 그 사람이 내 인생의 핵심 요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주변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변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인맥을 쌓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주변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너무 많은 돈과 시간이 걸린다는 점입니다. 인맥을 쌓기 위해서는 모임에 참석하여야 하고 나에게 중요한 사람이라면 깔끔하게 하고 갈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게다가 인맥을 위해서 모든 시간을 알차게 쓸 수 없습니다. 때로는 농담도 하고 어쩔 때는 술이라도 한 잔 들이키면 그날을 다 망치게 됩니다. 왜냐하면 술을 마시게 되면 술 마시는 시간 뿐만 아니라 오늘 쌓아놓았던 지식들과 헤어지고 나서 자기 전까지 자기계발할 시간까지 다 잡아먹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때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누군가에게 크게 의지한 것을 본 적이 있나요? 묵묵히 책상에 앉아서 문제만 풀 뿐입니다. 때로는 무언가 조언을 구하는 것보다 내가 스스로 끝까지 해 보고 물어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게다가 요즘에는 인터넷만 켜도 좋은 정보가 많이 나와 있고 거기서 얻을 수 없는 고급 정보를 처음에 인맥으로 얻기란 매우 힘듭니다. 차라리 유료 강의나 성공한 사람의 유튜브를 보거나 책을 읽으면서 내 능력을 쌓는 것이 더 시간적으로 효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의 위로가 도움이 안 된다

넌 할 수 있어. 괜찮아.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 같은 말들을 들으면 잠깐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는 있겠지만 수 천만 원의 빚을 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차라리 닥치고 그냥 빚부터 갚으라고 하는 말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말은 항상 도움이 안 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행동만이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남성과 여성의 차이점을 들면서 여자는 감정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문제 해결보다는 공감과 위로를 해 주어야 한다고 연구진은 말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사회적으로 행복하기 위한 것들이고 돈에 관한 것이나 성공에 관한 것은 앞으로 묵묵히 꾸준히 해 나가는 그릿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많은 시간을 낭비한다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은 만나서 밥을 먹거나, 카카오톡이나 전화를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어니 J 젤린스키는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것들 오직 4%만이 우리가 바꿀 수 있는 사건들에 대한 생각이라고 말합니다.

결국에는 불가능하거나 이미 해결했거나 나에게 불필요한 것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누군가에게 말한다고 해서 해결될 확률 또한 4%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결국 96%를 날리는 행위를 줄이고 열심히 앞을 향해서 나아가야 하는 시간을 늘려야지 오늘 힘든 일을 이야기하고 나의 간절함을 알아봐달라고 말하는 것은 내일을 위해서 재충전할 시간까지 잡아먹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에는 내 스트레스는 잠시 풀리겠지만 일은 계속 밀리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사람이 없으면 위태롭게 된다

우리가 연애를 하다가 헤어지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 당일에 회사에도 가기 싫고 내 인생의 모든 것을 잃은 것처럼 너무 힘듭니다. 마약과 도박이 왜 끊지 못할 만큼 중독성이 큰지 아시나요? 그만큼 우리의 쾌락에 관여하여 나중에는 그것이 부족하게 되면 상실감에 빠져서 이성적인 판단을 잃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 의존하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람이 없다면 내 인생이 무너지는 것 같고 이는 상대에게도 약점을 잡히게 됩니다. 내가 없으면 네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으로 가스라이팅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의지한다는 생각보다는 내 곁에 아무도 없어도 혼자 묵묵히 걸어 나갈 줄 알아야 합니다.

지금 당장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 해도 나중에는 도움이 안 될 수 있다

조선 시대 때 세종이 태평성대를 이룰 수 있었던 이유를 왕자의 난으로 조정을 안정시킨 이방원의 역할이 크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명나라를 건국한 주원장도 수많은 개국공신을 숙청했습니다. 그리고 김승호 회장님의 사장학 개론이라는 책에서도 사업이 크기 위해서는 개국공신들을 내쳐야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토사구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토끼 사냥이 끝나면 개는 삶아서 죽인다는 뜻입니다. 저는 이 말을 새롭게 해석합니다. 토끼 사냥은 이제 넘어선 포수가 호랑이를 사냥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키우고 있는 개의 능력으로는 호랑이를 보면 오줌만 쌀게 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키운 정이 있어서 평생 돌봐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자기보다 더 크고 힘이 센 새로운 개를 영입합니다.

하지만 기존의 개는 자신의 자리를 잃지 않기 위해서 새로운 개를 견제하기 때문에 이제는 필요가 없어질 뿐만 아니라 나의 발전에 위협을 느끼게 되는 존재가 되어 버립니다. 그러므로 주인은 결국 애지중지 키우던 기존 개를 내쫓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이는 회사가 처음 시작할 때와 커질 때의 사장의 마음가짐과 똑같습니다. 처음에 회사를 설립했을 때는 회사가 작고 유능한 인재가 모이지 않기 때문에 최선의 사람들을 써서 이끌었지만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더 유능한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기존의 개처럼 자신의 자리가 위태롭다는 생각을 한 기존 회사의 개국공신들이 본인의 스펙을 높일 생각은 하지 않고 유능한 직원을 내 쫓으려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을 바라는 사장은 마음이 아프더라도 사람을 내 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에게 의지해서 좌지우지 되지 말아야 합니다.

게다가 이 중 대부분은 업무적인 관계나 학교 졸업같이 같은 무리에 없게 되면 경조사에나 한 번씩 연락할 사이가 될 것입니다. 결국에는 내가 평생 의지할 사람들이 아니라 필요에 의해서 뭉쳐진 조직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당신은 사람에게 의지할 것이 아니라 내 사업을 키우고 무리를 이끄는 리더가 되어야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에 대한 책임은 무조건 리더가 져야 한다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 섰을 때 다른 사람의 조언은 들을 수 있지만 결국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본인입니다. 누군가에게 선택권을 줬다고 해서 그 사람이 책임까지 질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만약 직원에게 많은 권한을 위임했는데 그 사람이 회삿돈을 횡령하고 다 써버려서 결제 대금을 갚지 못한다면 그 빚은 누구를 따라갈까요? 혹은 우리 회사를 열심히 이끌어가기 위해서 직원에게 경영자 교육을 시켰더니 그 기술을 가지고 옆에서 새로운 창업을 했다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지 잘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결정은 내가 하고 책임도 내가 져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이끌린다는 것은 결국에 그 사람에게 많은 권한을 줘야 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게 되는 일입니다. 직원 한명 때문에 망하는 회사는 결국 그 직원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방치하고 과도하게 믿는 사장의 잘못이 가장 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아야 하며 특정 사람에 의해서 회사의 존망이 달린 것에 대해서 경계해야 합니다.

한 사람에게 의지하지 못하게 되면 공정하지 못하게 된다

예전에 도우미가 있는 업소가 망하는 과정에 대해서 친구에게 들은 적이 있습니다. 포주가 한 여자에게 관심이 생겨서 그 여자에게 잘해주기 시작하고 순번이나 각종 특혜를 조금씩 봐주기 시작한다면 기존에 잘 나가는 언니들은 불만을 가지고 다른 가게로 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주는 정말 여자를 돌같이 봐야 된다는 친구의 말이었습니다.

내가 성공하려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가족이니까 내가 힘들 때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니까 내가 더 잘챙겨줘야되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 회사는 인맥으로 이어지는 회사이고 결국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승진할 수 없고 나는 계속해서 말단일 것이라 생각하고 이직할 준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그나마 유능한 직원들은 다른 회사로 가버리고 능력 없는 직원들만 회사에 남아서 회사가 망해 버리는 것입니다. 굳이 회사가 아니더라도 조별과제를 하든지 아니면 게임에서 작은 그룹을 이끄는 리더나 오픈카톡을 운영하는 모임장 등 사람이 모이고 그것을 이끄는 곳에는 어느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아야 함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이 모든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성공이라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나의 이성적인 뇌는 그렇게 판단하지만 감정적인 뇌는 이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주 이성적으로 판단한다면 주식이나 코인 시장에서 아무도 돈을 잃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선택은 남들이 해줄 수 있지만 그에 대한 책임은 내가 져야 하기 때문에 나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해서 꾸준히 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주변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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