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포스팅 블린이는 어떤 글을 써야 할까?

블린이 블로그 포스팅

블로그 포스팅을 처음 할 때 어떤 글을 써야 할까요? 정답부터 말씀드리자면 내가 잘 아는 분야부터 쓰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써야 합니다. 처음부터 수익형 글을 쓰게 되면 지식도 없는 데다가 수익이 없게 되면 빨리 접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는 꾸준한 자신만의 싸움입니다. 수익이 없어도 분석을 할 때 누군가가 끝까지 내 글을 읽거나 체류시간이라도 늘어나게 되면 그만큼 보람 있는 일이 없고 이는 꾸준히 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해 줍니다.

블로그 포스팅 수익성 글부터 쓰면 안 되는 이유

무효 트래픽 공격에 무방비로 당한다

의도적으로 내 광고를 누르거나 내가 광고 배치를 잘못하거나 혹은 광고 클릭률은 높으나 구매 실적으로 거의 이어지지 않아 광고주가 광고를 의뢰하면 손해 보는 것들로 구성되어 버린다면 당신의 계정은 정지되어 버릴 확률이 매우 높게 됩니다. 특히 자신의 글을 써서 수익이 없는 사람들이 저런 글들로 도배되어 있는 사이트를 본다면 생태계를 흐린다는 이유로 자격지심으로 광고를 무한으로 클릭하게 됩니다. 저는 유료 단톡방에 있기 때문에 이렇게 계정이 정지당해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하는 사람을 매우 많이 봤습니다.

CTR은 매우 높은데 스마트 프라이싱 정책으로 클릭 하나에 0.01달러부터 외부 유입으로 끌어왔는데 구글 자체에서 어뷰징이라 판단되어 광고 송출이 제한되거나 안 되는 경우 등을 많이 봤습니다. 무효 트래픽 공격을 방어하는 방법은 양질의 글을 쓰는 것입니다. 저도 한 사람이 5번씩 클릭해서 CPC가 개판 난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구글도 그것을 알고 제 블로그는 정지시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광고 효율이 좋고 억울하게 공격당했는데 정지시킬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정말 열심히 하는 직원이 한 번 결근을 하면 봐 줄 수 있지만 매일 밥 먹듯이 지각을 하는 사람이 결근을 하면 해고당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내 웹사이트를 정지 당하는 사람은 일부러 광고가 잘 클릭될 수 있게 꼼수를 쓰거나 사람들에게 도움이 전혀 안 되고 내 수익만을 위한 사이트인지 알아봐야 합니다.

예를 들면 다른 사이트에 갈 필요도 없는데 의도적으로 가게 해서 전면광고를 노리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레고 가격에 대해서 글을 쓰는데 굳이 다른 페이지로 보낼 필요가 없는데 대충 써놓고 레고 가격 바로 가기라든지, 제목은 롤드컵 결승전 일정인데 결승전 일정은 이 버튼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아주 짜증 나게 페이지를 구성하거나 광고를 도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이트는 공격을 당하면 바로 아웃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이렇게 구성해서 계정이 정지되는 불상사를 막아야 합니다.

내 글이 상단에 올라갈 가능성이 적어진다

내 글이 누군가에게 읽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저 끝에 밀려 있습니다. 돈이 되는 글에는 많은 사람들과 전문가들이 붙어 있고 그분들과 싸워서 이겨야만이 내 글이 상단에 올라갈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아무도 안 읽는 글을 계속 꾸준히 쓰게 된다면 금방 지치게 됩니다. 이는 글 쓰는 사람을 빨리 지치게 합니다. 차라리 키워드 플래너 월 방문자수가 100~1000회라 할지라도 내가 전문가인 분야부터 글을 써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면 방문자수가 조금이나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게다가 당신의 글이 계속 상위에 노출되어 있으면 경쟁사들이 어떻게 해서든지 내릴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심지어는 프로그램을 사서 로봇들을 보낸 다음 당신의 체류시간을 박살내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무리하게 수익을 낼 것이라 조바심 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확률이 적어진다

게다가 수익성 글들에 대한 정보가 내 기억속에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신이 개인회생이나 건강 콘텐츠, 지원 사이트를 만들 때 써야 할 내용에 대한 경험이 전무하다시피 하기 때문입니다. 거의 대부분 베껴 쓰기 때문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데 어려움도 있고 수익 자체가 안 나면 글쓰기 자체가 너무 힘들게 됩니다. 이는 초반부터 포기할 수 있는 확률이 줄어들게 됩니다.

블로그 포스팅 시간이 길어진다

내가 잘 모르는 내용이기 때문에 하나의 포스팅을 하는데 많은 시간이 들게 됩니다. 내가 아는 내용조차 보충해서 적으려면 사전 조사가 많이 필요한데 전문적인 글을 적기 위해서는 수많은 시간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포스팅이 나쁜 포스팅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할 때는 작게 시작하는 것이 오래 글을 쓰는데 더 좋습니다. 글을 익숙하게 쓰게 되고 지식이 쌓이게 되면 그때 수익성 글을 써도 늦지 않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해야 하는 일은 돈보다는 어떻게 하면 체류시간을 늘리고 검색자에게 더 좋은 정보를 줄까 생각해야 합니다.

꾸준히 포스팅을 할 동력이 사라진다

어떤 것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데이터와 기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내가 관심이 있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글을 쓰지 않게 되는 것에다가 수익도 안 나게 되면 정말 글을 쓰기 싫어집니다. 내가 몇 시간이나 투자해서 글을 적었는데 광고도 클릭 안 하고 내가 왜 글을 써야 되는지에 대한 꾸준한 의문감을 가지게 됩니다. 이는 중간에 글쓰기를 포기하게 만들게 됩니다.

블로그 포스팅 처음 글쓰기

일단 써보기

블로그 포스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꾸준히 써 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처음 하면 당연히 글재주도 없고 정보도 없기 때문에 글이 잘 써지지 않습니다. 물론 예전에 다른 곳에서 익힌 경험치로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글 애드센스 승인조차 받기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꾸준히 써 보면서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분석보다는 어떻게 계속해서 할 것인지 그리고 정보나 이런 것들보다는 그냥 글을 썼다는 자체에 대해서 만족감을 느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나중에 경험치가 쌓이면 그때 수정하면 됩니다. 구글은 글을 꾸준히 수정하는 사람의 글을 우대하기 때문에 잘 쓰든 못 쓰든 상관하지 말고 일단 계속 200~300 포스팅까지는 써 보고 그다음부터 글자 수를 채워 나가거나 불필요하다고 싶은 내용들을 지우면 됩니다.

내가 자신 있는 분야이면서 월 방문자 수 1000 이하 글쓰기

블로그 포스팅 처음에는 내가 자신 있는 분야에 대한 글을 꾸준히 쓰시면서 월 방문자 수 100~1000명 정도 오는 포스팅 글쓰기를 하시면 좋습니다. 초반부터 많은 유입수를 원하지 마시고 조금씩 들어오더라도 꾸준히 상단을 차지하여 유입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내가 자신 있는 분야라고 해서 그냥 글부터 쓰지 마시고 유튜브나 다른 분들이 쓴 글을 읽어 보시고 벤치마킹하셔서 새롭게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게다가 쉬운 내용들은 전부다 다른 사람들이 다 먹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뚫고 가는 것이 매우 힘들기도 하고 쉬운 내용들이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긴 하지만 문제는 전문적이고 깊은 글을 쓰지 않는다면 아이러니하게도 조회 수가 어느 구간에서 정체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다른 글을 읽으려면 깊은 내용의 글들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애드센스 승인받기 글이나 구글 서치 콘솔 등록하기 글들은 ads.txt 파일 추가하기, 도메인 권위 확인하기 등 조금 어려운 내용의 글들보다 훨씬 조회 수가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기 같은 아주 간단한 글에 승인받은 후 ads.txt 파일 연결하기 혹은 하루 1달러 벌어보기, 도메인 권위와 백 링크 알아보기 같은 고급 글들을 내부 링크에 걸어 놓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가 어느 정도의 수익을 내게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내가 이전에 써 놓았던 글들까지 다 읽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다른 사람의 사이트를 몇 십 개의 글을 읽거나 심지어는 자신의 카톡이나 어디에 저장해 놓았다가 자주 방문했던 적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글들이 처음에는 거의 조회 수가 0이지만 나중에 되면 조회 수가 쌓이게 되고 또한 단톡방에 자주 뿌려질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길게 쓰려고 하지 않기

블로그 포스팅 글자 수가 많이 있으면 사용자의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지만 의도적으로 글자 수를 늘리게 되면 주제와 맞지 않게 되고 빙빙 둘러서 말하는 포스팅이 되어 버립니다. 구글은 긴 글을 SEO에도 더 좋은 점수를 주고 있지만 처음에는 글쓰기 능력과 지식이 없기 때문에 짧은 글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나중에 그 분야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된다면 그때 긴 글을 추가하여 쓰셔도 무방합니다. 당신이 테슬라 자동차를 사야 되는 이유에 대한 글을 썼는데 첫 머리부터 일론 머스크의 생애부터 나오게 된다면 질 나쁜 글이라고 판단되어 바로 나갈 것입니다.

예를 들면 처음에는 아무런 지식이 없기 때문에 잠을 푹 자면 다음날 개운하고 기분이 좋습니다라든지 낮잠을 잠깐 자면 활력이 생겨 오후에 업무 퍼포먼스가 늘어납니다 같이 쓰기 때문에 길게 쓸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글을 쓰면 쓸수록 검색능력이 높아지고 새로운 글들을 쓰기 위해서 책을 많이 읽기도 합니다. 그럼 이 때 매슈 워커의 우리는 왜 잠을 잘까라는 책에서 8시간 이하로 자는 것은 잠의 후반부에 이루어지는 렘 수면을 거의 잃는 것과 같습니다. 렘 수면은 창의력을 발휘하고 연결되지 않은 기억의 조각들을 연결하기 때문에 이것을 모두 다 잃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황농문 박사님의 몰입에 따르면 몰입을 하게 되면 선잠이 오게 되고 잠을 자고 나면 이 기억들이 연결되기 때문에 더 많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긴 글을 쓸 수 없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쓸 수 있게 되니 공부를 하고 지식이 확장되기 전까지는 꼭 필요한 말만 쓰도록 합시다.

카테고리화하고 내부링크 만들기

잡 블로그가 되는 것은 좋지만 카테고리로 나눠 놓지 않는 글은 좋지 않습니다. 적어도 한 카테고리에 10개 정도의 글을 목표로 잡고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파레토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체류시간이나 수익 등 대부분은 당신의 포스팅을 읽는 80%가 아닌 소수 20%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분들이 내 글을 읽고 그와 비슷한 다른 글을 읽고 싶어도 난잡하게 되어 있다면 읽을 수 없습니다. 큰 틀은 잡으시고 내 블로그의 제목과 크게 벗어나지 않는 글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이 사람이 다른 글도 읽을 수 있게 내부 링크를 만드는 작업을 꼭 해야 합니다. 흙수저 환경 세팅하는 법에 대한 글을 썼다면 흙수저 돈 모으기, 헬스도 가장 넓은 하체 운동에 대해서 적었다면 다음에는 등 운동에 대해서 적고 가슴 운동, 팔 운동, 운동 후 식단, 운동 후 휴식, 적당한 운동 강도 등 여러 가지 정보들을 같이 나열해 주고 쉽게 갈 수 있게 해 준다면 더 많은 글을 읽을 것입니다. 블로그 포스팅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다른 글을 읽을 수 있도록 링크 빌딩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차별화된 글쓰기

블로그 포스팅 처음 글쓰기를 하면 4페이지 5페이지에 내 글이 나올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앞부분의 내용을 다 보고 나서 더 궁금한 것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하지만 내 글이 뒤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앞의 내용이랑 똑같다면 보고 그냥 넘길 것입니다. 차별화된 글쓰기를 하는 방법은 비슷한 여러 글들을 읽고 나만의 생각으로 재해석하는 것입니다. 블로그를 쓰는데 사실과 정보만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되면 뻔한 글이 되고 뒤로가기를 누를 확률이 크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체류시간은 당연히 줄어들 것이고 내 글은 계속 뒤에 머물게 됩니다.

차별화된 블로그 포스팅 글쓰기의 가장 좋은 방법은 내 생각을 적는 것입니다. KB 톡톡 my point 카드라는 신용카드 혜택을 소개하는 글에서조차 나는 왜 이것을 추천하는지 나라면 이 카드를 주로 어디에 쓸 것인지 내 생각은 적을 수 있습니다. 애플 주식 배당금 분석이라는 글에서는 배당금이 다른 주식들보다 적은데 왜 애플에 투자해야 하는지 나의 생각을 피력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의견이 들어간 글이나 전문가의 말을 가지고와서 내 말의 신빙성을 높이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돈을 벌기 위해서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들어라는 글을 쓸 때 인간관계론을 지은 데일 카네기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남의 입장에서 들어주게 되면 그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게 되고 이는 수익으로 연결된다고 쓰면 내 의견이 전문가의 권위와 더해져서 한층 더 강하게 어필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것은 없습니다. 블로그 포스팅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글을 쓰고 내 글을 피드백 해 보고 어떻게 하면 검색자들이 좋은 정보를 얻어 갈 것인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승인 0.01 달러 벌기, 하루 1달러 벌어보기 등 먼지 같은 성공을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것이 블로그 포스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정성스럽게 하는 것보다 일단 많이 써 보고 나중에 지식이 쌓이면 수정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구글은 정성스럽게 쓴 글들을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블로그 포스팅 블린이는 어떤 글을 써야 할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