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기 전 나타나는 전조증상

부자가 되기 전 나타나는 전조증상

상현남 채널에서 하인리히 법칙을 소개하면서 부자가 되기 전 나타나는 전조증상에 대해서 설명하는 유튜브 영상이 있었습니다. 대형사고 1건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평균 200건의 작은 사고나 그런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이 하인리히 법칙입니다. 그럼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Near Miss를 200회를 일으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부자가 되기 전 나타나는 전조증상에 대해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자가 되기 전 나타나는 전조증상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비친다

무인으로 하는 것이 아닌 이상 모든 돈 모으는 법에는 사람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돈 많이 버는 직업 하면 부자가 되지 않을까요? 매력은 없고 돈만 많은 사람들 중 상당수의 경제권은 아내에게 있고 남편은 돈 벌어다 주는 기계로 변합니다. 그 돈이 당신의 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매력이 없다면 장사를 해도 아무리 박리다매로 퍼다 주어도 사람들이 방문을 잘 안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인의 우울한 감정을 그대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장사의 신 유튜브에 가보면 음식도 정말 맛있고 양도 많은데 다가 저렴한 집이 있는데 장사가 잘 안되는 이유는 주인이 우울한 감정을 퍼트리기 때문입니다. 이성에게 매력만 있었으면 대박날 집임에도 불구하고 주인이 깔끔하지 못하고 모쏠티를 팍팍 내기 시작하기 시작하면 그 가게가 아무리 괜찮더라도 발길을 끊을 것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밥도 적당히 먹으면서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게다가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비치지 않으면 돈을 벌게 되더라도 외제차를 사거나 명품으로 치장하는 듯 가 진게 돈밖에 없어서 돈으로 치장하게 됩니다. 만약 외제차 없이도 여자친구를 꾸준히 사귈 수 있는 사람이라면 굳이 수 천만 원의 헛돈과 오마카세나 비싼 호텔에 갈 필요도 샤넬 백 선물 같은 것도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게다가 연애를 갈망하기 시작하게 되면 일에 집중은 안 하고 데이트를 하게 되고 늦게까지 술을 먹고 주말에도 일해야 하는데 데이트 때문에 하루 장사를 접거나 일찍 마치고 놀러를 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자가 되기 전 나타나는 전조증상 첫 단계에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는 항목을 넣었습니다.

필요 없는 것을 버리고 좁은 공간을 넓게 쓴다

부자의 집에 가 본 적이 있거나 유튜브에 나오는 부자의 집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집도 넓지만 잡동사니들이 없습니다. 가난한 사람일수록 계속 무언가를 사고 버리지 않게 됩니다. 냉장고에는 음식들이 썪고 있는데 치우지도 않고 집을 쓰레기장처럼 만들수록 부자가 될 확률이 없어지게 됩니다.

특히 원룸 살면서 옷은 얼마나 많은지 모를 정도로 게다가 한 번 입고 옷장에 처박아 둔 옷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집도 차도 좁은데 거기에 물건들이 가득 차 있고 지갑에는 안 쓰는 카드까지 박혀 있고 컴퓨터나 휴대폰에는 한 번도 안 보는 스크린샷까지 다 저장되어 있습니다. 필요 없는 것들을 버리지 않으면 새로운 것들을 채워 넣을 수 없습니다.

사람은 좁은 공간에 갇힐 때 누구나 폐소공포증 환자처럼 약간의 두려움을 무의식적으로 느끼게 됩니다. 교도소에서는 과밀화 때문에 매일 폭행 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평수가 8평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집들은 장롱도 있고 수납공간에 다 박아두고 물건들이 많기 때문에 내 방이 비록 10평이라 할지라도 필요 없는 것들이 있으면 7평도 안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의 안정감이 있어야 사람 기분도 좋아지고 그 기운에 의해서 남들도 편안하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무서운 것은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남에게 퍼 주지를 못한다는 것입니다. 내 집에 있는 것도 버리기 아까워하는 사람이 가게에 기계가 조금 낡았다고 고칠까요? 혹은 기름이라도 자주 갈까요? 인테리어는 오픈할 때 그대로일 것이고 손님에게 서비스로 조금 더 주는 것조차 아까워할 것입니다. 배달을 하는데 젓가락을 한 개 덜 넣었다면 퀵으로 서비스와 함께 빠르게 보낼 수 있을까요? 이는 결국 재구매율을 줄이고 부의 부자가 되기 전 나타나는 전조증상에 필요 없는 것을 버리고 좁은 공간을 넓게 쓴다는 내용을 넣게 되었습니다.

매일 조금씩 돈이 모이기 시작한다

부자가 한꺼번에 큰돈을 모은 사람이나 대박 아이템을 터트린 경우 그리고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금수저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큰 사고를 치기 위해서는 작은 돈들을 꾸준히 모으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자가 되기 전 나타나는 전조증상에는 빙산에 일각처럼 보이는 일부분이 아니라 바다 아래에 90%나 잠겨 있는 꾸준한 노력과 저축을 봐야 합니다.

복리와 시간이라는 힘을 이용해서 작은 돈을 꾸준히 쌓기 시작하면 그것이 큰돈이 되고 점점 돈이 불어나는 속도가 늘어나게 됩니다. 거대한 미국이라는 나라의 성장률이 연 100%, 200%되는 것 같지만 실상 S&P500의 성장률을 보면 배당까지 합해서 11%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7년 동안 2배를 늘릴 수 있는 수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돈이라도 꾸준히 모아서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것을 쌓아 나간다

부자가 되기 전 나타나는 전조증상으로 작은 것을 쌓아나가는 것이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부분은 비싼 것 나에게 이익이 많이 되는 것들을 찾지만 부자들은 작지만 꾸준히 쌓아갈 수 있는 것으로 돈을 모읍니다. 만 원짜리 주식 한 주를 사면 10원밖에 안주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내가 팔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준다고 생각을 해 보면 어떻나요? 100주를 사면 월 1000원씩 줄 것이고 이를 100번 하면 월 10만 원의 현금흐름이 생길 것입니다.

왜냐하면 갑자기 큰돈을 벌 수 있는 아이템을 개발했다고 생각하더라도 마진이 많이 남는다면 다 따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치킨 게임이 되어 버립니다. 비록 작지만 내가 일을 하지 않더라도 평생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든다면 처음에는 많이 작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효과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입니다. 게다가 작다고 무시하는 사람들 때문에 경쟁자도 적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간에 포기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자들은 매우 사소한 일에 신경을 씁니다. 아주 사소한 책상 정리나 밥을 먹고 바로 설거지하기, 이불 개기 같은 것들도 말입니다. 골목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도로에 불법 주차 같은 것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이런 사소한 행동이 당신의 직장이나 사업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고 이러한 사소한 것이 크게 불어나 결국에 당신이 돈에 컨트롤 당할 수도 있습니다.

매일매일이 힘들고 고통스럽다

부자가 되기 전 나타나는 전조증상으로는 아이러니하게도 삶이 매우 힘들고 고통스럽다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적게 쓰고 많이 매일 투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즐길 거 다 즐기는 욜로족이 되어 버린다면 절대 돈이 모일 수 없습니다. 때로는 모은 돈을 사업을 해서 날려 먹는 경우도 있어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현상으로 인해서 도파민의 노예가 되어 허탈한 감정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투잡을 몇 년 하기 시작하면 몸이 박살 나기 시작하게 됩니다. 육체적 한계와 정신적 번아웃도 같이 오기 시작합니다. 예전에는 배달의민족, 야근으로 초과수당 받기같은 단순히 시간과 나의 노동력을 늘려서 일하여 돈을 모았지만 몸이 고장 나기 시작하면 그 시간 동안 병원과 헬스장을 다닐 것이고 이렇게 되기 시작하면 열심히 산 것에 대한 후회도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몸이 조금씩 고장 나기 시작하면서 배당금, 월세 같은 다른 파이프라인에 관심을 갖게 되며 이제는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기 시작하며 톡톡 my point 카드, 상테크, 신한 더 모아 카드 쓰기 등 손쉽게 포인트를 적립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알게 됩니다.

사장이 되어서 고기 썰다가 손 베이고 혼자서 일 처리가 힘들고 이런 일들로 인해서 가게를 비우게 되는 일이 잦아진다면 그때부터 아르바이트를 쓰기 시작하게 됩니다. 물론 알바 시급 주고 이러면 내가 남는 게 처음에는 없게 되지만 이런 경험을 하게 되면서 사람을 쓰는 능력을 가지게 되고 이는 내 가게에 더 많은 매출을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2호점을 오픈할 수 있는 기회까지 얻을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인생은 새옹지마라고 안 좋은 시련이 닥쳤을 때가 오히려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실패는 과정이고 한겨울에 온도가 가장 낮은 때는 새벽입니다. 이 말은 아침햇살이라는 턴어라운드에 직면했다는 것입니다. 매일매일이 고통스럽고 힘들다는 것은 부자가 되기 전 나타나는 전조증상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성공을 하게 되면 될수록 더 외롭고 고독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 주위 사람과 점점 갭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이것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질투를 만들어 냅니다. 특히 금수저 자식들이나 가수나 연예인들은 집에 돈이 있으니 혹은 재능이 있으니까 같은 핑계를 댈 수 있지만 노력으로 쌓아 올린 당신의 성공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이러한 말조차 할 수 없고 나보다 더 아래에 있거나 비슷한 사람이 성공하게 되면 그 대미지가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만나는 것조차 우울해서 당신은 사람 관계에 더 힘들고 고독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현상이 오면 부자가 되기 전 나타나는 전조증상이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꾸준히 더 나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나는 사람이 바뀐다

부자가 되기 전 나타나는 전조증상으로 만나는 사람에 대해서 글을 쓰는 이유는 사람은 혼자서 성공한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끼리끼리 만난다, 맹모삼천지교,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결국에는 나의 목표를 이루어 줄 사람과 친하게 되고 돈에 대해서 부정적인 사람들과는 관계를 끊게 됩니다. 동네 산을 갈 때는 친한 친구와 가도 되고 혼자 가도 되지만 히말라야 고봉을 오르기 위해서는 전문가와 가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로워 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게다가 가난한 사람의 유튜브에 들어가 보면 드라마, 강아지, 옷, 여행지 등이 있지만 부자일수록 신사임당, 자청, 장사의 신, 안대장, 김승호 회장님, 캘리 최, 하와이 대저택 등 성공한 유튜버들의 영상들이 홈 화면에 뜰 것입니다. 최근에는 손쉽게 부자들과 내가 본받고자 하는 멘토의 영상을 볼 수 있으므로 누구나 이런 작은 노력은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잘한다

당신의 멘토는 누구인가요? 무슨 워런 버핏, 블로그라면 로알남, 손흥민 등 유명 인사의 이야기를 합니다. 그들이 당신에게 큰 영감을 줄 수는 있으나 결국 당신의 돈을 벌어다 줄 사람은 당신 밑에 있는 일 열심히 하는 알바생이거나 자청 커뮤니티에서 만난 같은 위치에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

당신이 수백만 원을 주고 강의를 들었다고 하더라도 단톡방에 강사가 잘 대답해 주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일이 있기 때문이고 당신과의 자산 차이 또한 매우 멀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못 받았다면 승인받은 사람의 노하우를 볼 것이고 승인을 받고 나면 하루 1클릭이라도 난 사람들이 어떻게 했는지 궁금할 것입니다. 그렇게 작은 것들의 스텝을 밟는데 같이 목표를 이루어나가는 크루들이 중요합니다.

게다가 돈은 사람이 벌어 준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나에게 도움을 준 사람에게 적절한 보상을 주게 됩니다. 유명 유튜버한테 아무런 도움도 못 받아 놓고 덕분에 영감을 얻었다고 100만 원씩 후원하지 마시고 나에게 작은 도움을 준 사람에게 작은 기프티콘 선물부터 주는 것부터 하도록 합시다. 제가 만난 부자들 중 사람에게 물질적으로 넉넉하게 대해주지 않은 부자들은 없었습니다. 항상 자신을 도와주면 동종업계보다 더 많은 보상을 줄 수 있다는 프레임을 주는 것이 부자가 되지 전 나타나는 전조증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히려 당신이 100만 원을 강의를 주고 배웠는데 월 10만 원도 못 버는데 친구가 하고 있는 더 모아카드를 발급받아 월 10만 원씩 포인트로 환급받을 수도 있고 친구 따라 알뜰폰으로 바꿨을 뿐인데 핸드폰 요금이 3만 원이나 매달 아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수십 억원을 번 부자가 아니지만 돈이 한 푼도 없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차곡차곡 모아가면서 느낀 점입니다.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가계부를 써라 모은 돈의 70%를 저축해라 등등 여러 가지 방법론적인 것이 많습니다. 이런 것도 분명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끝까지 지속하기 위해서는 마음가짐이나 환경 변화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아무리 깨끗이 하고 있어도 옆에 똥이 있으면 똥 냄새가 나기 마련입니다. 결국에는 누가 내 옆에 있는지의 여부가 부자가 되기 전 나타나는 전조증상의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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