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멘토를 만나야 할까

어떤 멘토를 만나야 할까?

저는 멘토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이 갔던 길을 따라가게 되면 나도 목적지에 쉽게 다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던 멘토를 만나야 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멘토를 만나야 할까

당장의 수익보다 오늘 한 노력에 대해서 칭찬하는 사람

대부분의 일들이 처음 하면 수익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무임금으로 노동을 하거나 내 돈을 써가면서 실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업이라는 것은 근로처럼 시간당 단가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행하는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먼 미래에 눈덩이처럼 불어 나는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튜브 영상 한두 개 올려놓고 조회 수가 왜 이렇게 안 나오지라고 말하는 것은 영어 단어 20개 외워 놓고 왜 외국인이랑 유창하게 영어로 대화를 할 수 없는 거지라는 말과 같습니다. 꾸준히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처음에는 계산이나 결과를 바라보면 안 됩니다. 계속하다 보면 어느 순간 깨닫게 될 것이고 그렇게 차츰차츰 실력을 쌓아 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터지기 때문에 노력을 칭찬하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게다가 당신의 수익을 칭찬하게 되면 결국 돈이 안 되는 일은 안 하려고 하고 돈 되는 것만 하게 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 가게를 청소하는 곳 오늘 못 판 음식을 내일 파는 것 같이 당장은 손해 볼 것 같지만 먼 미래에는 이득을 보는 것들이 있습니다. 오늘 못 판 것을 원가에 다 떨이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분명 오늘은 손해를 볼 것입니다. 하지만 이 가게는 당일 파는 것은 당일 처리한다는 인식이 생겨서 결국은 손님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킬 것이고 그것이 먼 미래에 점점 매출을 증가시킬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의 이익보다 내가 얼마나 가치있게 오늘 하루를 보냈는지에 대해서 판단하고 피드백해 줄 멘토가 필요합니다.

당장의 이익보다 먼 미래에 쌓여가는 것에 대해서 봐야 한다

요즘 후킹을 활용한 유튜버들이 많습니다. 하루에 한 시간 글 써서 월 100만 원 벌기, 하루에 10분 투자해서 유튜브 업로드해서 월 300 벌기, 주식 원금 300으로 3억 벌기 등 많은 사람들이 후킹으로 사람을 끌어 모읍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시급이 처음부터 그랬는지는 따져 봐야 됩니다. 전문의가 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6년의 대학생활과 2년의 인턴 4년의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야 전문의 자격을 얻게 됩니다. 지금 의사의 월급이 월 천 만원이 넘어간다고 해서 과거에 날로 먹어서 그렇게 된 것일까요? 끊임없이 10년 가까이 노력했고 상위에 들었기 때문에 지금 그 월급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무시하고 누구나 다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사기꾼입니다. 부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못 하는 것을 하기 때문에 부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많은 노력과 시간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당장의 이익보다는 매번 열심히 살고 자신의 삶을 잘 체크하는지 확인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멘토가 필요합니다.

비록 실패하더라도 뭐든지 열심히 해보라고 하는 사람

누구나 다 실패를 합니다. 인생 역전을 하는 사람들의 과거가 비참한 이유는 남들보다 열심히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부를 전혀 가져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가게를 차리면 투자금을 회수하는데만 보통 3년이 걸리게 됩니다. 처음부터 그 사람이 월 천만 원씩 버는 것 같지만 그러기 위해서 수많은 노력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물론 본인의 재능이 뛰어나서 성공을 한 사람도 분명히 있고 코인 단타나 선물같이 작은 돈으로 성공한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평범한 사람이라면 이런 사람들의 조언은 크게 필요없습니다. 결국에는 어떤 일이라도 꾸준히 해보라고 하는 사람을 멘토로 둬야 합니다. 실패를 한 것 자체를 무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결국 하면 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미진했던 부분을 잘 캐치하여 피드백 하는 사람을 멘토로 둬야 합니다.

성실하지 않은 것에 대해 엄격한 사람

멘토라고 해서 모든 것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저는 에세이 같은 것을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다 가치가 있고 존중받을 자격이 있고 가난하더라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없이 살아도 행복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부의 추월차선을 타려는 사람들에게 이런 말은 쓰레기입니다.

끝까지 끈기 있게 해 내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하게 다스려야 합니다. 했는데도 결과가 잘 나올 확률이 적은데 하지 않으면 더 뒤처지기 때문입니다. 장사의 신 책에서 은현장님은 남들보다 한 시간 일찍 열고 한 시간 문을 늦게 닫으면 성공한다고 말했습니다. 결국은 평범한 사람이 가진 가장 큰 무기는 시간이고 처음에는 이것을 활용해서 부를 창출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힘들어서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나게 하는 사람 그리고 일어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는 철저히 엄격한 사람을 멘토로 삼아야 합니다.


사실 이런 멘토는 당신이 금수저가 아니라면 만나기 거의 힘듭니다. 하지만 책에서는 이런 멘토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꾸준한 가치 투자자 워런 버핏의 장기 투자 전략과 김승호 회장님의 졸부를 경계하라는 말 평범한 사람이 꾸준히 하면 성공한다는 신사임당 님의 슈퍼 노멀 같은 것들이 당신의 인생에 사는 것에 주위에 누구보다도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부분이 평범하게 살기 때문에 우리는 부자의 책 속에서 멘토를 찾고 그 방법대로 실패하더라도 꾸준히 해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어떤 멘토를 만나야 할까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파이팅입니다.

은현장님의 나는 장사의 신이다를 읽고

빠르게 실패하기를 읽고

아주 작은 반복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