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데 망하는 사람 특징

부지런한데 망하는 사람 특징

저도 많이 망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내가 망한 이유를 돌이켜 보면 망하는 사람 특징이 공통적으로 있었습니다. 이것을 깨닫고 나서 제 인생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게으른 사람들은 어떤 시도조차 하지 않기 때문에 망한다는 말 자체를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지런한데 망하는 사람 특징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지런한데 망하는 사람 특징

집이 가난하다

첫 번째로 집이 가난하다는 것을 드는 이유는 부를 이뤄본 과정을 한 번도 지켜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가난한 마인드와 돈이 절대 벌릴 수 없는 환경 때문에 아무리 발버둥 쳐도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 날 수 없습니다. 깨진 항아리에 물을 부으면 물이 담기나요? 계속해서 구멍을 통해서 부은 물들이 세어 나가서 결국에는 빈 항아리가 되어 버릴 것입니다.

이것은 처음에 깨닫기도 매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장사나 사업을 시작하면서 우리 집이 가난해서 망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끊임없이 노력해 보고 실패해 보면서 결국에는 집을 떠나야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때부터 다른 삶을 사는 순간부터 인생사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이 가난하다면 빨리 독립해서 혼자 살고 주위에 잘 되는 사람들로 채워 넣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지런한데 망하는 사람 특징 리스트에 올라가게 되어 평생을 가난하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자존감이 낮다

가난한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습니다. 왜냐하면 주위 환경에 무시당하기 십상이고 금수저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을 퍼부어야 조금이라도 성공이라는 가능성을 맛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한 공부에만 혹은 사업에만 몰두하기 때문에 만나는 사람도 적고 우울증에 빠질 확률도 매우 높습니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언가 작은 시도들을 칭찬하고 그것을 꾸준히 해 나가서 성취를 이루어야 하는데 흙수저 집안일수록 안전한 일만 하길 바랍니다. 공무원, 공기업 등 이런 것들이 아니면 다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하지 않으면 자존감이 높을 수가 없습니다. 자존감이 낮다는 것은 부지런한데 망하는 사람 특징에 들어가기 때문에 나 자신부터 인정하고 칭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부지런하지만 꾸준히 하지 못한다

100m를 파야 나오는 금광이 있습니다. 하지만 부지런한데 망하는 사람들은 50m만 파고 다른 곳을 팝니다. 꾸준히 하지 않는 것이 원인인 줄 모르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여러 가지 시도들을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시도를 너무 자주 하게 되면 데이터가 계속해서 바뀌게 되고 결국에는 사막에서 제자리를 빙글빙글 도는 행위를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군데 구덩이만 파 놓지 어느 하나 제대로 이루어 내는 것이 없습니다.

인정을 하지 않고 질투심이 많다

부지런한데 망하는 사람 특징 세번째는 인정을 하지 않고 질투심이 많다 입니다. 제는 금수저라서 잘 되었을 거야, 운이 좋았을 거야, 머리가 좋았을 것이다 등등 그 사람의 노력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심리는 나는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일했는데 같은 자신의 노력에 매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언뜻 보면 내가 제일 열심히 한 것 같고 회사는 나 없으면 안 돌아간다고 굳게 믿는 사람들이 이런 부류입니다.

저도 처음에 잘 되는 사람들을 매우 인정하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조선시대 때 노비 다섯 명의 가치가 겨우 소나 말 한 마리의 가치와 같았습니다. 그만큼 우리 인간은 노동력으로는 매우 가치가 낮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지식을 빌려오고 돈 버는 법에 대해서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는 것은 내가 스스로 열심히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돈을 쓰는데 인색하다

특히 나에게 도움을 준 사람에게 돈을 쓰는데 인색한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떠날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무조건 일반인들보다 그 값을 더 쳐 주었습니다. 최저시급도 아까워서 그것보다 덜 줄려는 사장도 널리고 널렸습니다. 테이커는 잠깐 성공할 줄은 몰라도 성공을 계속해서 유지해 나가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게다가 돈을 쓰지 않으면 시간을 아낄 수 없고 없는 시간을 쪼개서 써야 합니다. 예를 들면 월세 30만 원 정도 더 주면 출퇴근 시간이 한 시간 줄어드는데 돈으로 시간을 바꾸지 않는다면 내가 지하철에서 공부를 하거나 자투리 시간을 더 쪼개서 해야 하는 등 일을 수행함에 있어서 난이도가 더 올라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써 야할 때는 팍팍 쓰고 아껴야 할 곳에는 아끼는 것이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지런해서 게으른 사람을 생각 못 한다

1층에 잡아도 잘 될까 말까 하는데 2층에 가게를 잡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만약 매우 걷기 귀찮아하는 사람이라서 2층까지 절대로 올라가지 않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내 엘베 없는 식당을 2층에 잡지 않을 것입니다. 아주 가까운 곳도 차 없이는 못 가는 사람이라면 절대 자신의 가게를 주차가 불편한 곳에 세우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에 장사나 사업의 가장 기본은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해야 하는데 나는 택시를 안 타고 항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매일 일찍 일어나서 재료를 준비하기 때문에 계단 오르기쯤은 아무것도 아니라서 무시하던 것들이 막상 내가 남의 지갑을 열 때는 부정적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부자는 부지런해서 부자가 된 것이 아닙니다. 꼭 해야 할 일들을 꾸준히 했기 때문에 돈을 버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표정이 안 좋다

모든 가게든 사람의 밝은 인상이 매우 중요합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거울 뉴런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어떤 행동을 할 때와 하는 것을 바라다볼 때 우리 뇌는 같은 신호로 인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의 기분이 우울하면 그것이 전염되고 그것을 막기 위해서 사람들은 당신을 피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들을 계속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일단 내 기분이 좋아야 남의 기분을 좋게 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면서 억지로라도 웃는 얼굴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부지런하지만 망하는 사람 특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사실 이런 이유의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작은 성공을 여러 번 못해봤기 때문입니다. 데이터가 쌓이고 주위에 나의 상황을 판단해 줄 멘토가 있고 그것을 벤치마킹한다면 시간이 걸릴 뿐이지 성공에 계속해서 가까워진다고 생각합니다. 3년, 5년 심지어는 한 분야에 30년 넘게 전문가로 일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단순히 1년 하다가 떼려치우는 것보다 최소한 3년은 한 우물을 판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임하게 되면 결국 성공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딸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끊임없이 도전하려는 정신 그릿이 있었다는 사실 명심하면서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달려나가길 희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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