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리터러시 뜻과 필요성

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환경 속에서 정보를 찾아내고 평가하고 내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디지털 리터러시라고 합니다. 구글과 네이버에 수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정보도 있지만 누구나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잘못된 점도 많기 때문에 그것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디지털 리터러시 필요성

검색 엔진의 알고리즘 중 일부는 최신성과 꾸준함을 보고 있다

디지털 리터러시 필요성 첫 번째는 검색 엔진 알고리즘 때문에 좋은 글이 노출되기보다는 꾸준히 쓴 글이 노출되어 검증할 필요성이 있다입니다. 검색 엔진의 로직을 보면 최신성과 꾸준히 발행하는 사람들의 글을 상단에 노출시켜 주고 있습니다. 물론 체류시간과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소들이 있지만 매일 올리는 사람이 제일 정확한 정보를 올리는 사람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제일 위에 올라와 있는 사람들의 글을 읽고 있지만 대부분은 여기저기서 짜집기할 글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며칠을 고민해서 쓸 양질의 글들이라면 매일 발행하기 힘들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좋은 정보인지 내가 검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광고성 글이 많다

상단에 올라온 글 가운데는 어떤 제품과 서비스를 공짜로 받고 리뷰를 올리는 체험단과 기자단 글이 많습니다. 이런 글들은 객관적으로 쓰고 싶어도 쓸 수가 없는 글이기 때문에 잘 분석해서 써야 합니다. 물론 대형 업체에서 하는 캠페인들은 리뷰성 글이라고 명시해 놓지만 개인들끼리 암묵적으로 거래하거나 음식점에 카메라를 들고 갔더니 블로거냐면서 서비스를 듬뿍 주는 아주머니가 주는 것을 받고 쓸 수도 있기 때문에 질 좋은 포스팅 같은 것들은 구분해 낼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는 요즘에 일상 지원금이라는 없는 지원금을 가지고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달아서 지원금 영역에 많은 트래픽을 받아서 돈을 버는 파렴치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가 있어도 검색자에게 도움을 주면서 광고하는 글인지 아니면 정말 순수하게 돈만 바라보고 쓴 글인지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허상인 경우가 많다

인스타에 보면 보험팀장이라고 해 놓고는 롤렉스를 차고 외제차를 끌고 다니거나 고급 호텔에 자주 가거나 명품 백을 들고 나처럼 열심히 일하라는 글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 페라리도 하루에 200만 원 주고 60명씩 빌려 가면서 인스타에 업로드하는 세상입니다. 대부분 부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잘못된 허상을 심어 주고 이로 인해서 돈을 투자해서 많이 날린 사람도 있습니다.

결국 내 것인지 검증해야 하는데 알 길이 없습니다. 유튜버가 벤츠를 탄다면 그게 자기 것인지 리스인지 아니면 친구 차를 잠시 보험 넣고 빌렸는지 검증할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노력을 해 보고 내 수준을 올려서 저 사람들이 정말 명품을 살 능력이 있는 사람이 글을 쓰는지 그냥 잘 살게 보이려고 하는 사람이 쓰는 글인지 알아내는 법을 배우고 글 속에서도 정말 가치가 있는지 끊임없이 검증해야 합니다.

쓸데없는데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유튜브로 내가 찾고 싶은 정보를 찾아야 하는데 이것저것 보면서 검색을 하여 정보를 받아들일 생각은 하지 않고 유튜브에 빠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리터러시를 읽고 쓰는 능력뿐만 아니라 정보를 얼마나 빨리 찾고 활용하는지도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에 대해서 조사하다가 롤을 보고 BJ의 브이로그를 보는 등 정보 검색 시간보다 다른 곳에 흘러들어가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그 많은 정보를 취합해서 본인이 실천해야 하는데 영상만 보고 단 하나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도 매우 많습니다. 아무리 좋은 정보도 내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실천하지 않으면 허상입니다. 항상 동기부여 영상만 볼 생각을 하지 마시고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편향된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내가 어떤 사이트나 커뮤니티에 들어가면 내 생각과 일치하는 사이트만 보게 됩니다. 예를 들면 내가 윤석열이라는 정치인을 매우 좋아하게 되면 민주당이 하는 모든 정책들이 공산주의나 하는 짓을 한다고 생각할 것이고 잼버리 파행을 여가부에 돌리는 민주당을 아무 이유 없이 비판하게 됩니다. 100% 완벽한 사람은 없고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배울 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지털 정보를 볼 때 어느 한 쪽에 세뇌되지 않고 공정하게 보고 판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한 뜻과 필요성에 대한 것을 알아봤습니다. 예전에는 정보가 도서관에 가야 얻을 수 있는 것 그리고 소수에만 독점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정보가 오픈되어 있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정보의 범람으로 인하여 어떤 것을 읽고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한 것들이 문제가 되고 있고 아무나 쓰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도 많습니다. 이런 것들을 읽고 내 생각을 정리하여 옳은 것은 받아들이고 잘못된 것은 버리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청의 역행자에 나오는 22 챌린지처럼 꾸준히 책을 읽고 내 생각을 정리해 보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뜻과 필요성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