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 모이는 사람 특징

돈 안 모이는 사람 특징

20대 후반에 취업해서 비슷할 것 같지만 30대 중반이 되고 나서 보면 통장에 들어있는 돈이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중요한 점은 모든 사람이 돈을 모으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있지만 돈을 모으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가합니다. 돈 안 모이는 사람 특징에 대해서 글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돈 안 모이는 사람 특징

대부분 부모가 가난하다

환경적의 영향은 어쩔 수 없습니다. 부모가 가난해서 돈이 없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도 모르게 가난한 마인드가 정착되는 것입니다. 가난한 부모가 차라리 가정을 버리고 일도 안 한다면 존경할 가치가 1도 없어서 20세가 되자마자 바로 집을 나왔을 텐데 매일 일은 끊이지 않게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결국에 흙수저 집안에서 태어났다면 집을 떠나서 나 혼자 삶을 개척해야 하는데 부모님과 사이가 나쁜 것도 아니고 단지 돈이 없을 뿐이여서 빨리 벗어나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정이나 효도 같은 것이 1순위가 아니라면 부모의 영향력을 빨리 벗어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하지만 부모와 주위 사람들은 안정적인 환경을 살라고 합니다. 돈의 유무와 관계없이 많은 실패를 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데 가난한 집안의 무서운 점은 실패를 할 시에 결국 저렇게 되었다고 자존감을 깎아내립니다. 자존감이 떨어지면 무언가에 대한 도전 의식보다 내가 꼭 성공해서 보여주겠다는 일념이 강해져서 그것을 물욕으로 채운다는 점입니다. 누군가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명품으로 도배하고 남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외제차를 사고 싶은 것과 같이 굳이 해도 되지 않을 사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부모가 집에서 TV만 보면 자식들도 누워서 넷플릭스를 보게 되어 있습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 맹모삼천지교, 그리고 심지어 아주 유명한 책 그릿에서조차 환경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환경을 개인이 끊어 내려면 아예 처음부터 새로 시작한다는 마인드로 집을 나가서 가끔씩 살아야 합니다.

집에 쓸데없는 물건들로 가득 차 있다

원룸 사는 사람도 옷 무게가 100kg 가까이 있는 집들도 있습니다. 안 쓰는 것은 바로 버리고 좁은 집을 넓게 써야 하는데 필요하지 않은 것까지 다 있습니다. 청소력이라는 책을 읽어보면 우리가 무언가를 버리는 행위는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좋은 기운을 들여오는 단계라고 말합니다. 컴퓨터 파일에는 삭제하지 않은 잡동사니들로 가득 차 있고 전화번호부에는 평생 한번 연락하지 않을 사람까지 저장되어 있으며 지갑에는 언제 쓴지도 모를 영수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내 주변 정리도 안 하고 청소도 안 하는데 돈이 들어올 리가 있을까요? 제가 첫 직장을 다닐 때 선배가 한 말이 있습니다. 일을 잘 하는지 보려면 책상이 얼마나 깔끔한지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정리를 잘 하고 버릴 줄 아는 사람들이 돈도 잘 모으게 되어 있습니다. 집에 쓸데없는 물건들로 가득 차 있다면 돈 안 모이는 사람 특징 중 중요한 요소이니 일단 집에 쓸모없는 것부터 버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묻기만 하고 하나도 실천을 안 한다

돈 안 모이는 사람 특징 중 하나는 정말 질문만 하고 실행을 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심지어 돈이 안 모이는 사람들은 적금계좌 하나 없습니다. 일단 조금이라도 모아야 나중에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것들을 해서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들어오는 돈을 만들 수 있는데 계좌조차 만들지 않습니다. 주식에 관하여 묻고 환율에 대해서 알면서도 증권계좌 하나 없거나 적립식으로 들어 놓으면 알아서 자동으로 빠져나갈 것을 단 하나도 시작하지 않기 때문에 돈이 모일리가 없습니다. 돈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고 당장 빚이 있다면 쿠팡에 들어갈 시간에 빚을 갚고 적립식 계좌를 만드는 작은 행동부터 해야 할 것입니다. 돈 안 모이는 사람 특징 같은 글들을 더 찾아보시지 마시고 당장 비대면으로 계좌개설부터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기애가 강하다

본인이 옳다고 우기는 분들도 돈을 모으기 힘듭니다. 결국에는 돈을 꾸준히 번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배우려는 자세가 강하고 이것이 맞던 틀리던 일단 가르쳐 준대로해 본 후에 본인의 관점으로 재해석하거나 그 잘잘못을 피드백합니다. 하지만 자기애가 강한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공부를 했는데 내가 저 전문가보다 더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제 지인 중에는 코인 리딩방에 들어가서 레퍼럴을 주고 들어가서 코인 선물을 하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운영자가 언제 사고 어느 지점에까지 올라가거나 떨어졌을 때 팔라는 지침을 내려 줍니다. 그런데 그분은 꼭 그 지점보다 더 아래 구간이나 위에서 버티거나 손절매 구간에서 하라는걸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운영자가 제시한 구간보다 더 위아래로 갔을 때까지 버텨서 이익도 몇 번 있었습니다. 그럴 때 마다 본인이 단톡방에 본인의 수익을 올려서 내가 잘했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그러다 얼마 뒤 청산을 한번 당하더니 눈이 돌아서 전 재산을 다 잃는 과오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분들은 열심히도 살고 돈도 잘 모으지만 결국에는 한방에 재산을 탕진하는 경우입니다. 결국 시키는 대로만 했으면 적당한 수익을 먹고 나왔을텐데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지 않다가 돈을 다 날렸습니다.

큰 결과만 바랄 뿐 작은 것에 대해서 소중히 할 줄 모른다

오늘의 작은 행동이 쌓여서 미래에 큰 나비효과가 온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블로그만 해도 조회 수 높은 것 돈이 되는 키워드 같은 것들만 하루 종일 찾을 뿐 글을 열심히 쓸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되면 처음에 돈이 잘 들어올지 몰라도 수익의 정체기가 오기 시작하면 빨리 접을 확률이 높습니다. 예전에 빽다방이 아메리카노를 팔면 점주에게 500원이 떨어진다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박리다매로 해서 하루에 500잔씩 팔아서 25만 원이라는 돈을 벌게 된다면 이득이 아닐까요? 큰 결과만 바라는 사람은 그렇게 하면 주인만 개고생해서 돈 번다고 생각을 하면서 돈이 되는 아이템만 찾게 됩니다.

만약 돈이 되는 아이템을 찾아서 사업을 대박 쳤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렇게 되어도 막상 3년 뒤에는 경쟁업체가 들어와서 더 싸고 좋은 서비스로 그 자리를 박찰 것입니다. 결국에 그전에 비싸게 권리금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 넘겨서 또 다른 아이템을 발굴하는 과정을 무한히 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더 쉬울지 싸게 팔고 회전율을 올려서 지점을 하나둘씩 내면서 내 몸집을 불려 가는게 나을지 판단하면 답이 쉽게 나옵니다. 돈 안 모이는 사람 특징 마지막은 대박만 쫓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입니다.


돈이 많던 적던 돈을 많이 벌고 싶어 했고 이타적인 사람이라기보다는 내 돈을 벌자는 주의가 모두 강했습니다. 중요한 점은 돈을 많이 모으는 법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 그리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돈 안 모이는 사람 특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청소력 흙수저 탈출을 위해서 청소를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이유

흙수저 탈출하기 위해서 이것을 줄여야 한다

돈을 통제하라 그리고 원하는 삶을 살아라 안규호 작가님의 더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