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돈이 전부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을 걸러야 하는 이유

돈이 전부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을 걸러야 하는 이유

당신이 돈을 많이 벌고 지키기 위해서 꼭 걸러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돈이 전부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막상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어떤 일이 생길 때 가장 먼저 자기 돈부터 챙기는 사람입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을 걸러야 하는 이유

돈을 많이 벌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돈이 전부가 아니다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신빙성 있게 증명하려면 일단 본인이 부자는 아니더라도 돈에 쪼들리고 사는 삶이 아니어야 합니다. 월급을 받으면 각종 공과금과 신용카드 대금과 대출금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면 어떨까요? 아마 돈이 없어서 저러는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다라고 하는 사람치고 돈 걱정을 안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월급을 받으면 내가 무언가 써 보기도 전에 이곳저곳으로 다 나가버리고 결국에는 푼돈으로 나머지 20일을 살아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돈을 조금 벌고 여유 있게 사는 사람들을 보고서는 돈이 인생에서 1순위가 아니다라고 스스로를 자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의 말은 한 귀로 듣고 흘려야 합니다.

돈에 대해서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

사람도 상대방을 귀하게 여기고 존중해 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기회가 와도 돈이 줄줄 새서 다 나가 버릴 것입니다. 돈은 물물교환의 수단으로써 이것이 쪼들리게 되면 가장 힘든 것이 내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빚이 있고 독촉이 있으면 회생이나 파산이 아니라면 무조건 투잡을 해야 하고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돈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위험한 것이 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끼리 술을 먹고 다음날 출근하는 하루살이 인생을 살게 됩니다. 돈을 소중히 여긴다면 오늘 술을 먹는 것보다 은행이나 증권회사에 넣어둬서 스스로 구르게 할 것입니다. 하지만 매번 우정이 최고야, 혹은 가족들에게 잘하는 것이 최고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정작 그 사람이 퇴사를 하면 단 한 번도 연락을 안 할 사람이고 가족들에게 생활비 한 푼 주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이런 사람들을 싫어하고 멀리하게 됩니다.

가진 것도 없으면서 사람에 대해서 가르치려 들려 한다

이런 사람들은 사회에 나가서 대접을 받지 못합니다. 어느 정도 돈이 있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만한 대접을 받습니다. 누군가 부럽다, 와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존경심이라든지 이 사람은 착실히 사는구나라는 인식이 전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자신을 잘 보이기 위해서 남을 가르치려고 듭니다.

돈 많은 사람들은 전부다 다 금수저고 나쁜 사람이야, 혹은 너는 돈에 미친 돈미새야, 인생을 왜 이렇게 하드하게 살아, 너 자신에 대해서 자존감을 가져라 등등 말도 안 되는 말을 합니다. 넌 돈이 없으니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 해, 당장 빚부터 갚고 은행에 돈을 박아 넣어 같은 말은 죽어도 안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을 포장하기 위해서 고급 외제차나 인맥을 과시하고 당신이 항상 잘못되었다고 말하기 때문에 돈이 전부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걸러야 합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버릴 줄을 모른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했던 것들을 버리고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일 줄 모릅니다. 내가 이때까지 한 게 얼만데, 나보다 더 열심히 한 사람도 아니면서 네가 뭔데 같은 말들을 반복해서 합니다. 물론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는 누가 머라 해도 꾸준히 밀고 나가는 투지와 열정이 있어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의 말이 맞는다고 생각이 된다면 나의 고집을 꺾고 경청해야 합니다.

직장 생활이 좀 힘들어도 나름 만족스럽다 싶으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돈이 어떻고 환경이 어떻고 욕을 하면서 그럼 퇴사하고 사업하거나 다른 방향을 알아보라고 하면 내가 이때까지 여기 쏟아부었던 게 얼만데 하는 말을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잃는 것을 정말 스트레스를 받고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고대 원시인들에게는 잃음이란 생존과 직결되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애써 잡은 사냥감을 하이에나가 뺏어 먹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럼 나는 하루 굶는 것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다시 사냥감을 잡기 위해서 며칠을 더 고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동료를 잃고 가족에서 이탈한다는 것은 곧 각종 맹수와 독사에 홀로 노출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잃는 것에 매우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느린 나방이 밤에 달빛을 이용해서 천적을 피하고 먹이를 구하는 방법은 매우 유효한 전략입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이런 것들을 이용해서 나방을 밝은 불빛으로 유인한 후 전기구이로 태워 죽입니다. 이것을 이용한 사례는 사람에게도 매우 많습니다. 일단 조금 따게 해 놓고는 잃는 순간 눈이 돌아가서 전 재산을 탕진하는 코인, 주식, 도박과 엄청난 쾌락을 맛보고 난 뒤 시간이 지나면 그것을 잊지 못해서 중독되는 마약 같은 것들이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매우 합리적이었던 의사 방식도 급변하는 현대에는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의 이런 것들이 진화론적으로 이어졌다는 것을 알고 내가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바로 하는 것이 결국 성공의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시인의 습성만 가지고 있는 이런 사람들은 아무것도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성장의 길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을 걸러야 합니다.


결국 이러한 점 때문에 부자는 소수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도 소수이고 내 주위에도 다 비슷하게 살기 때문에 부자가 되기 어렵습니다. 내 주위에 유력한 사람, 다수의 부자, 나를 지지해 주는 사람이 없더라도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책을 읽는 것입니다.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 말고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지만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말하는 사람을 책을 통해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럼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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