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러야 할 남자 쉽게 알아보는 법

걸러야 할 남자

저번 포스팅에서 대기업 남자가 본 걸러야 할 여자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공정하게 걸러야 할 남자 쉽게 알아보는 법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제 의견이 아닌 제일 위에 올라와있는 글을 보고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걸러야 할 남자 쉽게 알아보는 법

그 사람 친구들 어떤 사람인지 보기

글쓴이는 끼리끼리 만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예의가 바르다면 본인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판단합니다. 제 생각도 이와 같습니다. 특히 부자들은 내 주위에 누가 이렇게 성공했다고 말을 많이 할 정도로 주변에 부자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남자가 누구랑 어울리는지만 대충 파악해도 이 사람은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이 중요하고 주변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술 마셨을 때 주사가 어떤지 확인하기

술을 먹으면 사람이 개가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글쓴이는 술을 많이 먹여봐야 된다고 말을 하는데 술 자체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술을 먹으면 개가 되는 것을 알기에 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절대 술에 입을 안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주사보다는 술자리가 잦은지 판단해야 됩니다.

술에는 항상 사건사고가 많이 터집니다. 특히 옆에 이성친구가 같이 껴 있으면 더욱더 심합니다. 술을 마시고 새벽 늦게 귀가하는지 아니면 1차만 간단하게 먹고 가는지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예전이야 접대 같은 걸로 늦게까지 술을 마셨지만 코로나 이후로 개인주의가 강해졌습니다. 업무상으로 먹는 것은 어쩔 수 없더라도 술을 가급적 먹어도 빨리 집에 가거나 술자리가 잦지 않다면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감정 겪해졌을 때 행동

사실 이것도 너무 화가 나면 욕을 하거나 소리를 지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요즘에 화날 일이 거의 없어서 이런 것에 대해서 무디지만 어리거나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는 엄청나게 힘든 일들이 본인에게 덮칩니다. 이때는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화가 나고 눈물도 많이 쏟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싸우고 나서 감정이 추슬러졌을 때 내가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사과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말 가끔가다 욕이나 화를 정말 못 참아서 내는 것은 상관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손이 올라가는 행위는 남자든 여자든 절대 용납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30대 중반을 넘어섰는데 감정이 겪해져서 욕을 하거나 소리를 지르면 무조건 걸러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나이때 쯤 되면 모든 풍파를 정면으로 맞이하고도 남을 나이이기 때문에 그때도 정신을 못 차린다면 그 사람은 평생 정신 못 차릴 사람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직원들 한테 하는 행동

솔직히 이것은 본인의 처한 환경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거절도 못 하고 계속 상사에게 혼나기만 하고 야근을 밥 먹듯이 하는 사람이라면 갑질이 일상에 베여 있습니다. 자격지심이 큰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랫사람에게 기본적인 매너가 없다면 걸러야 할 남자가 맞습니다.

하지만 직원들한테 친절하고 누군가 큰 실수를 해도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여유가 정말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이 직장을 안 다니고 매일 주식하면서 글만 조금씩 쓰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요? 결국에는 직원들에게 정말 예의가 바른 사람은 극소수이고 결국에는 그냥 기본만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는 전단지 나눠주는데 투명인간 취급하는 사람을 본성이 나온다고 하는데 이 정도는 심한 경우이고 누군가 친절을 베풀 땐 친절하고 너무 서비스가 별로면 약간의 항의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그 사람이 갑질을 한다면 걸러야 할 남자 리스트에 넣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업소 다닌 적 있는지 떠보기

솔직히 저는 군대 생활 이후로 거의 가지 않았지만 가는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가고 안 가는 사람들은 아예 안 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유는 여러 사람이 들쑤시고 다닌 사람을 먹기 싫어서 안 가는 거고 젊을 때 실컷 놀아봤기 때문에 크게 욕구를 느끼지 못하지만 여자친구도 항상 없고 성욕에 가득 찬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업소는 안 다니지만 성매매는 합법화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사실 저는 친구가 몇 명밖에 없고 그 친구들은 다 안가지만 친구들의 말을 들어보면 거의 대부분 간다고 합니다. 특히 직원 10 명이서 베트남 출장을 갔는데 안 간 사람이 제 친구랑 한 명 제외하고 두 명이라는 소리를 듣고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였습니다. 정말 안타깝지만 여자들이 떠 본다고 해서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참 이 부분이 정말 어렵습니다. 결국 대부분의 여자는 간 사람들과 결혼해서 산다는 것이고 모를 뿐이라 생각합니다.

돈 아낌

솔직히 돈을 너무 아끼는 것은 보기가 안 좋습니다. 결국 결혼을 하더라도 돈에 대한 관점이 다르면 틀어지기 마련입니다. 사랑을 떠나서 작은 것 하나 못해주는 사람이라면 결국 손절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잡은 물고기에게 밥을 안 주는 남자는 걸러야 할 남자에 넣어야 합니다.

술자리 좋아하고 이성 많은 사람 and 티 안 내는 사람

매일 술 먹는 사람은 건강상으로도 그리고 미래를 그릴 시간에 술을 먹기 때문에 부를 이룰 확률도 매우 적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젊을 때야 술을 먹으면 노래방을 가거나 기껏해야 헌팅, 클럽으로 끝나지만 나이가 들면 아가씨를 부르는 노래방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한 잔 간단히 하고 싶어도 그렇기 때문에 저는 술자리 자체를 안 좋아합니다. 제가 여자라면 술을 좋아하면서 밤늦게까지 계속 마시는 남자는 걸러야 할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인스타도 안 하고 카톡 꾸미는 것도 잘 안 하기 때문에 티를 안 냅니다. 가족들이 보는 거야 상관없고 친구들이 아는 거야 상관없는데 여자친구 때문에 인스타를 해야 한다면 손절할 것 같습니다.


결국 글쓴이의 말처럼 거의 대부분이 맞는 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항상 연애에 있어서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감성적인 판단이 앞서는 것이고 이런 것들을 알더라도 애들 때문에 경력이 단절되어서 내가 너무 사랑해서 등 많은 것들이 매몰되어 있기 때문에 헤어 나오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걸러야 할 남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