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성장을 망치는 대한민국 문화

개인의 성장을 망치는 대한민국 문화가 있습니다. 돈이 없으면 결혼을 못 한다는 분위기, 안정된 직장만이 최고라는 생각, SNS에 자주 나타나는 허세, 다 같이 잘 살자는 공산주의 마인드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는 개인의 자존감을 무너뜨리고 하향평준화 시켜 결국 모두가 못살게 될 것입니다.

개인의 성장을 망치는 대한민국 문화

돈이 없으면 결혼을 못 한다는 분위기

개인의 성장을 망치는 대한민국 문화 돈이 없으면 결혼을 못하는 문화 때문에 출산율이 바닥이다

요즘 집값은 치솟고 있고 애들 교육비는 증가에 물가는 점점 상승하고 있습니다. 2023년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0.74로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팽배해지면서 돈이 없으면 결혼조차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나왔습니다. 예전에는 단칸방부터 시작해서 점점 돈을 모아서 집을 이사 갔습니다. 솔직히 이제 갓 사회에 발을 들인 초년생이 무슨 돈으로 비싼 아파트를 살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게다가 예물은 명품시계를 해야 하거나 무조건 유럽으로 일주일 갔다 오는 문화 그리고 결혼식 대관비와 스튜디오 드레스 심지어 하객들을 많이 채워 넣기 위해서 알바까지 써서 채우는 등 남을 의식하는 결혼식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을 하기 위해서 안정적으로 돈이 나오는 직장을 택하고 결국 창업이나 주식 같은 리스크 있는 일들은 회피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성장을 망치는 대한민국 문화에 결혼과 돈을 꼽습니다.

안정된 직장이 최고인 분위기

퇴직할 때까지 꾸준한 일이 있는 것을 최고의 미덕으로 여깁니다. 창업이나 개인의 사업 또는 자산을 불리기 위한 리스크 있는 투자 같은 일들은 뒷전이고 오로지 공무원이나 공기업 의사 같은 몇몇 직업들만 인정받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아무리 돈을 많이 번다 하더라도 공부를 못해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오히려 결혼 시장에서 마이너스가 됩니다. 무조건 대학은 나와야 된다는 주의와 그로 인한 엄청난 사교육비 등이 개인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물론 안정된 직장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인정받아야 하듯이 어떤 주식회사에 투자하는 사람이나 창업을 해서 고용을 일으키는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로 인정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SNS에 나타나는 명품, 외제차, 오마카세 등 허세

당장 인스타 유튜브에만 가더라도 외제차와 명품들과 오마카세, 호캉스 등 허세를 부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몇몇 재무 설계사 같은 분들은 모두 다 점장이고 팀장이면서 각종 명품들을 도배하면서 본인이 최고인 양 허세를 부리고 밥은 김밥천국에서 먹고 원룸에 살아도 가방은 샤넬을 들어야 되고 짝퉁 롤렉스를 차고 다니는 등 허세가 만연합니다.

이러한 것들에 물들어 다른 사람들까지 무리해서까지 외제차를 사거나 호캉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적어도 이런 것들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벌고 나서 남는 돈으로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모자란 돈을 할부로 구매한다는 점이 만연합니다. 요즘은 빚내서 살 수 있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비싼 것도 누구나 다 살 수 있습니다.

부자들이 명품을 사주는 것은 현금이 흐르게하고 많은 사람들을 먹여 살리는 원동력이 됩니다. 하지만 내가 올 현금으로 박는 것과 돈이 있는데 일부러 할부를 하는 경우와 없는데 무리해서 사는 것은 다릅니다. 또한 내가 좋아하고 평소에 사고 싶었던 명품을 열심히 일해서 사는 것과 남들이 다 사니까 보여주기 위해서 사는 것도 다릅니다. 이런 개인의 성장을 망치는 대한민국 문화는 없어져야 합니다. 비록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나라가 안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같이 잘살자는 공산주의식 마인드

요즘 지원금 키워드가 핫합니다. 건보료 환급, 실업급여, 재난 지원금, 기초연금 등 대부분의 것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복지국가로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수가 부족해서 계속해서 부자의 지갑에서 세금이라는 명목으로 돈을 가져가게 된다면 아무도 투자하고 싶지 않을 것이고 이는 다들 더 못살게 됩니다.

게다가 최저시급을 올리거나 각종 지원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돈을 풀어야 되기 때문에 화폐가 시중에 나돌게 되고 이는 화폐가치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결국에 주식과 부동산 자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재산들이 더 올라가게 될 것이고 물가 상승률로 인하여 월급은 올랐지만 실질소득은 오르지 않거나 제자리일 것입니다. 게다가 인건비의 상승은 서빙 로봇 구매, 키오스크 활용, AI 기술 활용 등 사장 혼자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오히려 고용률이 떨어지고 실업난이 심해지면서 인력난이 가속화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과거 열심히 일해서 부동산에 묻어 놓으면 알아서 잘 살게 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고금리 시대였기 때문에 퇴직금을 은행에만 묻어놔도 먹고사는 세상이었고 평균수명이 짧았기 때문에 노인 빈곤 같은 단어도 크게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세대는 SNS에 각종 넘치는 호화로운 생활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 그리고 대학을 나와도 성공을 보장 못 하는 세대이고 경제대국에서 점점 삶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비록 그렇다 할지라도 주식과 부동산 같은 위험자산에도 일부 투자하고 내 여유에 맞게 소비를 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 정말 부를 가진다는 마인드가 있다면 점점 떨어지는 국가경쟁력도 올라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개인의 성장을 망치는 대한민국 문화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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