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비숍의 내 인생 구하기

개리 비숍의 내 인생 구하기

삶을 마냥 흘려보내고 있는 무기력한 방관 주의자를 위한 개입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쓴 책이 있습니다. 개리 비숍의 내 인생 구하기입니다. 환경이 어찌 되었던 당신이 문제라는 것을 서술하고 있는 책입니다. 결국 남 탓하지 말고 본인을 바꾸어 나간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책입니다.

개리 비숍의 내 인생 구하기

모든 인간의 중심에는 헛짓거리가 있다.

인생을 좀먹는 것, 망치는 것에 가장 중요한 것은 헛짓거리라고 말합니다. 보통 사람은 많이 지쳐 있고 돈이 없으면 매일 걱정만 하고 실행을 안 한다는 뜻입니다. 부모가 흙 수저든 아무런 인맥이 없어서 성공을 못하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똥을 치우는 것은 결국 본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쌌던 내가 치워야 결국 다른 차원의 세계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남 탓만 하고 빈둥빈둥 놀면서 혹은 인맥이 없어서 성공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유튜브나 책을 보면서 지식을 쌓지도 않고 그저 환경 탓 사회 탓을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당장 집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집을 떠나고 내 의지가 약하다고 생각하면 의지력을 올리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결국 정말 하기 싫을 때 내 인생 구하기를 실현하기 위해서 이런 헛짓거리를 줄이고 조금이라도 미래를 설계하면서 앞으로 나간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겠다고 말한 것을 정말 하기 싫을 때조차 해 보는 것

자기 수양이란 스스로 하겠다고 말한 일을 정말로 하고 싶지 않을 때조차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보디빌더는 근육이 찢어지도록 운동을 하고 정말 먹고 싶지 않은 간이 안 된 닭 가슴살과 샐러드를 먹고 버팁니다. 그 사람들은 라면이 맛이 없어서 먹지 않을까요? 또한 성공한 유튜버들 또한 처음에는 하꼬 유튜버로 구독자가 100명도 되지 않았을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돈이 안 된다고 포기했다면 대형 유튜버로 성장을 했을까요?

사실 옳은 길을 가면서도 돈이 없어서 혹은 이게 될 상품이 아니라서 지금은 금리가 높아서 등등 앞에서 말하는 헛짓거리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빠르게 아이템을 바꿉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의 블로그에 월 100달러도 나오지 않는데 이 주제는 안 될 것 같아, 다른 주제로 바꿔야지 혹은 음식 장사 중에 가장 대중적인 치킨이나 커피집을 하면서 스타벅스가 있어서 혹은 치킨 집이 옆에 너무 많아서 이런 변명을 하기 시작합니다.

사실 무언가 꾸준히 하기가 매우 어려운 이유는 일단 어느 순간까지 돈이 매우 안 되는 일일 수도 있고 두 번째는 우리 뇌는 반복적이고 지루한 것을 매우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비록 잘 안 읽히더라도 삶이 이런 것에 너무 억눌리더라도 오늘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를 알고 조금이라도 해 보겠다고 계속해서 도전하는 그릿이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당신 부모가 더 훌륭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실패를 가장 합리화하기 쉬운 방법이 바로 부모 탓 환경 탓하는 것입니다. 물론 환경이 안 받쳐주고 부모가 답이 없으면 젊을 때는 성공하기가 매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된 원인이 환경에 있다면 환경을 바꾸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 탓을 하면서 부모 집에서 살면서 부모가 차려주는 밥을 먹고 환경 탓을 하면서 매일 월급 받아 하루살이 하는 친구들과 술 한잔하면서 신세한탄합니다.

이제는 당신이 알았으면 ENT 블로거님 흙수저들의 유일한 무기라는 포스팅에서 나오는 말처럼 내 주위의 사람을 인간 지표로 삼으면 됩니다. 우리 아빠가 매일 술에 찌들어서 퇴근한다면 나는 술을 한 잔도 입에 안 대면 되고 주식하면 패가망신한다고 말한다면 주식하면 됩니다. 이렇게 내 주위의 사람들이 하지 않는 일들을 하고 성공한 사람들이 하지 말라는 일은 하지 말고 하라는 것만 계속해서 시도하면 됩니다. 물론 잘 물려받은 사람보다 과거는 어둡고 해 본 것도 많이 없겠지만 결국에는 당신도 어느 순간 성공을 맛보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과거의 행동

과거의 행동에 의해서 내 미래 또한 설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년 전에 실패했기 때문에 직장 생활만 할 것이고 부모님이 과거에 나에게 상처를 주었기 때문에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아무도 안 만난다는 것은 결국 본인의 인생만 좀먹습니다. 어차피 실패해도 과거처럼 대역 죄인으로 몰려 3족이 멸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게다가 과도한 빚을 져도 당신이 회생 같은 채무조정을 하고 일부라도 열심히 상환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 방해의 인생을 되돌릴 순 없습니다. 그때 일어난 일은 그때 일어난 것뿐이고 우리는 내가 꿈꾸는 미래에 한 발자국씩 다가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미래를 바꿀 수는 없지만 내가 가고자 하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고 만약 5천억 모으기 같은 원대한 꿈같더라도 그러기 위해서 오늘 당장 술값을 아껴서 만 원을 저축할 수 있습니다.

자동문, 태블릿 PC 화상회의 등등 모두 영화에서 나온 공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것들이 개발이 되어 우리 삶을 편리하게 하고 있고 로봇이 세상을 지배하는 영화가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라이트 형제 이전에는 나는 것이 불가능했다고 말하지만 현재는 그것을 안 믿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습니다. 과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하나하나 이루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애드센스 수익입니다. 오늘 이 순간도 정말 글을 쓰기 싫습니다. 아무도 읽지 않는 것만 같고 네이버에서는 로직을 바꾸어 오히려 조회 수가 떨어지고 구글은 아직도 노출이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지식in 같은 외부 유입을 하면 오히려 광고가 안 달리기도 하고 너무 힘듭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조차 버티다 보면 몇 년간 떨어진 주식이 언젠가는 떡상하는 것처럼 저에게 제2의 파이프라인을 창출해 내줄 것이라 믿습니다. 돈 때문에 이런 것보다 그래도 나는 글을 열심히 썼지 혹은 누군가는 오래 내 글을 읽어줘서 그래도 한 명이라도 읽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꾸준히 쓸 생각입니다. 여러분들도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꾸준히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글을 써 보시기 바랍니다. 비록 실패하더라도 그것은 여러분들이 어떤 일을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그릿을 키워줄 것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개리 비숍의 내 인생 구하기 책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