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 절박함 성공에 불필요한 이유

간절함 절박함

성공한 사람들을 봤을 때 책이나 유튜브에서는 절박하다 간절하다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직접 성공한 사람이나 사장님들을 만나 보면 절박함과 간절함은 보이지 않고 오히려 여유롭고 젠틀해 보였습니다. 간절함과 절박함이 성공에 불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절함 절박함이 성공에 불필요한 이유

간절하고 절박하기 때문에 쉽게 포기한다

당신이 간절하고 절박하다면 결핍이 많다는 것이고 이것은 당장 수익이 나지 않으면 쉽게 포기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돈이 많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그릿이 있어야 성공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비록 처음에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실패를 해 보고 거기서 개선점을 찾고 천천히 나아갑니다.

장사를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이 있는 사람들은 첫 달은 수익을 낸다라기보다는 오픈 이벤트와 광고 같은 걸로 사람들부터 끌어모읍니다. 그다음에 그 사람들을 재방문 할 수 있게 가치를 주어서 트래픽을 올릴 생각부터 합니다. 하지만 절박하고 간절한 사람들은 여유 자금이 얼마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수익을 내기 위해서 무리하게 하고 청소나 위생 같은 것들은 당장 돈이 되지 않기 때문에 대충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래 버틸 수 있는 힘도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당장 빚이 수 천만 원이 있고 채무자가 독촉을 한다면 일단 투잡이라도 해서 빨리 빚부터 갚아야 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절함과 절박함이 있다면 창업이나 새로운 도전을 하거나 누군가에게 절박하다고 말하는 대신 여유 자금을 더 만들고 블로그같이 작은 수익이라도 꾸준히 들어올 수 있는 것 하나를 만드는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상황에서 도전을 해 봐야 합니다.

자신의 약점을 드러낸다

연애를 잘 하는 남자들을 여자들은 나쁜 남자라 부릅니다. 자신이 컨트롤할 수 없는 남자들이 이런 알파메일류에 속합니다. 저 사람은 무엇을 좋아할까? 어떻게 해야 내가 저 사람을 좋아하게 만들지라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내가 조금만 웃어줘도 저 남자는 나랑 사귀자는 마음으로 다가오네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정말 진심이야, 절박해 제발 사귀어줘 이런 남자에게는 있던 마음도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내가 여유가 있으면 어떤 계약을 하더라도 조금이라도 불리하다고 생각하면 안 하면 됩니다. 하지만 내가 절박합니다. 꼭 하고 싶다고 말을 하게 된다면 불리한 조건에서도 생각해 보겠다고 말하게 된다면 당신 절박하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절박하지 않은 것 같다고 약점을 잡힐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돌아설 힘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돈보다는 몸으로 때우려는 경향이 있다

나는 아무것이 없습니다. 받아만 주시면 무슨 일이든 시키든지 다 하겠다고 말하는 사람과 저를 쓰면 다른 사람보다 더 사장님께 돈을 많이 벌어다 드리겠다고 말하는 사람 중 어느 사람을 쓰고 싶은가요? 저라면 전자의 사람은 간단한 일을 처리하는 직원으로 당당하게 후자의 사람과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전자는 막상 이렇게 나오지만 그럼 우리 회사에 투자하실 의향이 있으세요라고 말하면 꽁무니를 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람의 노동력의 가치보다 자본의 가치가 훨씬 더 높기 때문에 부자들이 주식 부자이거나 부동산 부자가 되거나 사업체를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노비들이 해방될 수 있었던 것도 저는 기술의 발달로 더 이상 사람의 힘이 아닌 기계나 시스템을 가지는 것이 낫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박함과 간절함을 가진 사람보다는 한곳에서 오래 일하면서 작은 돈이라도 꾸준히 모은 경험이 사람, 그리고 큰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보다는 오히려 돈을 이용해서 시간을 절약 해 경험이 많은 사람이 나와 함께 길을 걷기에 더 좋습니다.

말보다는 행동과 데이터로 보여줘야 한다

사람들은 열심히 할 수 있다고 대부분 말하지 전 직장에서 3년 동안 일했습니다. 혹은 프리랜서로 계약을 한 달에 10건씩 따 냈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프로라면 말보다는 결과물로 보여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비록 아무것도 모르는 사회 초년생이 첫 직장에 다닌다 할지라도 나는 반에서 항상 5등 안에 들었기 때문에 회사에서도 상위 10% 안에 들 자신이 있다든지 나는 아르바이트를 한 번도 지각 결근 없이 쉬지 않고 했기 때문에 이 회사에서도 근면 성실만큼 자신이 있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자신이 창업을 3번 했는데 3번 다 실패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것으로 인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할 배짱이라도 있어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도 수많은 실패를 하고 스스로 정신승리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박함, 간절함보다는 비록 내가 실패한 일이라도 무언가를 경험해 봤다 혹은 작은 성공이라도 해 본 것을 어필해야 합니다.

결과보다는 감정에 호소한다

간절함을 드러내는 사람들은 알맹이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과가 있는 사람은 간절함보다는 자신의 성과를 먼저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막상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을 뽑아 보면 무언가 때문에 할 수 없다고 말을 합니다. 정말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냥 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나는 모든 일을 다 해봤다고 어필하는 사람은 실제로는 하나도 제대로 못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언가 작은 것이라도 하나 이루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낭떠러지에 있기 때문에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다는 말보다 나는 여기서 이러한 어려움이 있었는데 해 내었다고 결과를 증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으면 행동만이 진실입니다. 성공한 사람일수록 말보다는 과정에 중시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입니다.


결국 성공도 의지와 투지가 아니라 꾸준히 버틸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유자금이라는 변수가 반드시 필요하고 도박수를 두는 것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점을 하고 싶은데 돈이 없다면 빌려서 대박을 터트릴 생각을 하지 말고 일단 꾸준히 돈을 모아야 합니다. 물론 이렇게 되면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릴 것 같지만 인생은 100세 시대이고 우리가 살 날은 매우 많습니다. 조급함과 절박함보다는 여유로움을 가지고 앞으로 천천히 나아가더라도 기초를 제대로 다진다면 언젠가는 달콤한 열매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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