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가난한 사람 특징

평생 가난한 사람 특징

저는 이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생각하는 몇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은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그리고 절대라는 말을 쓰는 이유는 지금 가난하지만 미래에도 가난을 벗어나지 못할 것을 99%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평생 가난한 사람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생 가난한 사람 특징

돈으로 시간을 사지 못한다

가난에서 벗어나려면 가장 먼저 쓸데없는 시간을 줄이고 가용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으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들도 돈이 아까워서 이런 행동을 하게 됩니다. 직장과 가까운 역세권에 집을 장만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의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몇 십만 원 차이 나는 월세가 아까워서 출퇴근 시간을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에서 날려 버리는 경우입니다.

이 시간 동안 내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돈을 아꼈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고 지인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면 엄청난 반발을 하게 됩니다. 게다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지하철에서 자기 계발을 하면 되잖아, 자투리 시간도 잘 쓰기 나름이야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조금의 돈이 아까워서 시간을 버리는 사람이 만약 유튜브를 하거나 아니면 창업을 할 때 큰돈을 투자할까요? 아마 인테리어도 제일 저렴한 곳에서 하거나 자신이 대충해서 할 것이고 직원들 월급 주는 것도 아까워할 것입니다. 결국에는 작은 것부터 실천을 못하는 사람은 큰 것을 실천을 못합니다. 제가 첫 번째로 보는 것은 푼돈 아까워서 시간조차 줄이기 못한다면 더 큰일을 할 때 많이 쓰고 많이 버는 것보다는 아끼려다가 점점 말라져가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쿠팡에 중독되어 있거나 자잘한 쇼핑을 많이 한다

제가 본 부자들은 자잘한 것들은 안 하고 큰 것들을 했습니다. 적어도 옷은 그냥 기본적으로 입어도 명품시계를 사거나 비싼 외제차를 사기 위해서 검소한 삶을 사는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을 보면 자잘한 것들을 많이 시킵니다. 특히 매일 쿠팡에 들어가서 뭐 가성비 있는 것이 없는지 항상 살펴보고 있습니다.

부자들은 하나같이 검소한 삶을 살았습니다. 검소하다는 것은 돈을 적게 쓰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유지하기 위해서 다른 것들은 다 줄이고 살았습니다. 고급 아파트를 사는 것이 더 쉬울까요? 벤츠나 포르쉐를 구입하는 것이 더 쉬울까요? 쿠팡에서 제품 하나를 구입하는 것이 더 쉬울까요? 결국에는 큰 꿈을 가지고 있기에 이런 자잘한 것들은 목표를 이루기 전까지 잘 하지 않았습니다.

밥값을 더 많이 내지 않는다

부자일수록 밥을 사는 것에 인색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밥을 자주 사는 것을 호구라고 생각을 했는데 돈이 많은 사람들은 생각만큼 불필요한 사람을 만나지 않는 대신에 사람을 만난다면 본인이 밥값을 지불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베풀면 그만큼 돌아온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사지를 받으러 가거나 팁을 줘야 하는 곳에 갈 때 부자들이 팁을 안주는 경우를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저 사람은 돈이 많으니 내가 비싼 오마카세 한 번 정도는 얻어먹어도 된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가난한 사람 특징 중 하나의 요소에 들어갈 것입니다. 부자의 시간은 나의 시간보다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더 내려고 하신다면 오히려 좋은 말과 마인드에 대해서 많이 공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에는 한 만큼 받으려 하지 말고 더 많이 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많이 베풀면 그만큼 영향력이 생기고 그것은 곧 돈으로 바뀔 것입니다.

무자본, 소자본에 관심이 많고 장기투자에 관심이 없다

단기간에 급등주, 300만 원으로 300억 벌기 같은 리스크가 큰일에만 관심이 많을 뿐 작은 것들이 쌓여서 크게 되는 것은 생각하지 못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조금 잃기 시작하면 모든 것을 잃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잃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서 조금만 잃어도 더 많은 돈을 투자해서 무리하기 때문입니다. 노력과 땀의 결실은 무시한 채 유행에 민감하기 시작합니다.

더 무서운 것은 그러한 것들을 발견했다 하더라도 조금만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따라 하기 시작합니다. 한문철 변호사가 운전자 보험을 만들면서 경찰 조사 단계부터 변호사 선임을 할 수 있는 항목을 만들었으나 경쟁업체들이 더 싸게 해당 항목을 약관에 넣어버려 오히려 가입률이 떨어지는 현상까지 발생했습니다. 결국에는 다른 사람이 줄 수 있는 것보다 조금 더 많이 주는 것이 오래 유지하는 것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평생 가난에 빠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자본, 소자본에 관심이 많고 장기투자에 관심이 없는 것은 가난한 사람 특징에 들어가는 요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낮고 남에게 대표님 소리 듣고 싶어 한다

없는 사람일수록 자존감이 낮습니다. 왜냐하면 없기 때문에 무시를 많이 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칭에도 민감합니다. 30대 아저씨를 오빠라고 부르지 않는다고 의기소침해지고 대표님 소리 듣고 싶어서 명함을 큼직하게 박거나 의전을 중요시합니다. 본인을 과시하기 위해서 롤렉스 시계를 차거나 외제차를 사는 사람들이 이 부류입니다.

이것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일단 내가 친절을 많이 받아야 합니다. 저는 사업자가 5성급 호텔에 가거나 고급 레스토랑에 가는 것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서도 배울 점이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일단 좋은 곳을 가고 좋은 아파트에 살아야 하는 이유가 사람들이 매우 친절하고 인사성이 밝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아주 깨끗한 환경에 질 높은 서비스를 받으면 기분이 나쁠 사람이 없습니다. 가난한 사람 특징에 가까운 사람일수록 부자는 악마이고 다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소수일 뿐이고 제가 경험해 본 대부분의 돈 많은 사람들은 여유롭고 매너가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청소력이라는 책처럼 집을 어지럽히거나 필요 없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행위 같은 것들이 더 있지만 계속해서 쓰면 한도 끝도 없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가난한 사람 특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돈으로 시간을 바꾸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당장 한 푼이 아까워서 내 것들을 하나도 못 내주고 단순히 몸으로 때워서 시간을 사려고 한다면 나머지 것들에 다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자잘한 것들만 많이 사게 되고 몸으로 때우게 되니 밥값 한번 못내는 짠돌이로 주위 사람들에게 찍힐 것이며 이로 인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무자본, 급등주 같은 것들만 관심이 있지만 막상 큰돈은 벌지 못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평생 가난한 사람 특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파이팅입니다.